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중 37기 열심히 독서하9 투자로 8자피조 춘덕이]

우리는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사람들의 길을 그대로 따라 걸으면 됩니다.

<돈의 속성>은 경제적 자유의 최고점에 오른 김승호 회장님이 자기가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 그리고 실제로 자산을 쌓고 그 자산으로 돈을 버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것들을 통해 자세하게 알려 주었습니다.

남의 성공에 올라타라.

부자가 되는 방법은 세 가지 입니다. 상속을 받거나, 복권에 당첨되거나, 사업에 성공하거나.

부모님이 부자가 아니라면 우리가 가장 할 만한 것이 사업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사업에 성공하는 방법은 두 가지로 다시 나뉩니다. 첫째는 내가 직접 창업을 하는 것이고, 둘째는 남의 성공에 올라타는 것입니다.

<돈의 속성>에서는 내가 직접 창업하는 것보다 나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들이 만든 회사의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성공 확률이 높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높은 가치의 회사를 알아보기 위해 회사를 공부하고 살펴야 하며 가치를 알고 주식을 샀다면 오래 가져가야 한다고.

부동산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파트를 공부하고, 가치를 판단해서 높은 가치의 아파트를 샀다면 내 자산이 오래 천천히 올라가는 것을 지켜보면 됩니다. 떨어져도 상관없습니다. 가치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우리는 더 좋은 가격에 더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치를 알기 위해 계속해서 공부하고 비교 평가해야 하는 것입니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흔히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버는 상승기에는 리스크가 없는 것처럼 보이고, 주가 폭락기에는 리스크가 커 보입니다.

폭락장에서는 얼마나 더 떨어질지 몰라 두렵기 때문입니다.

<돈의 속성>에서는 이 시기가 리스크가 가장 줄어 있는 때, 리스크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상승장이 가장 리스크가 큰 시기라고 말합니다.

부동산도 같습니다. 남들이 무서워서 사지 못하는 부동산 하락기가 리스크가 가장 줄어 있을 때입니다. 우리가 가치를 알고 있다면 오히려 할인된 가격에 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돈의 속성>에서 김승호 회장은 말했습니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고 있거나 주변에 나를 과시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의 본질이며 우리는 이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부는 차근차근 집을 짓는 것처럼 쌓아야 하는 것이며, 욕심을 줄여가며 종잣돈 1,000만원, 1억 원부터 만들어 자산을 점점 키워나가야 한다.

이 자본 이익이 노동에서 버는 돈보다 많아지는 날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된 날이고 경제적 독립기념일이다.

조급해하지말고, 자본을 쌓아 나가면서 독강임투로 실력을 꾸준히 쌓아 나간다면 <돈의 속성>에서 말한 것처럼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독립기념일이 우리에게도 찾아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