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만시간의 법칙으로 인생을 9하조 뚜루꾸]

돈의 속성은

열반스쿨 수강 한참 전 이미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책은 역시 또 읽어도 다르게 읽혀졌습니다.

돈의 속성은 동양인 미국 이민자로 어렵게 살아왔던 저자가 사업을 하고 성공에 이르면서

"돈"이라는 것에 대한 본인의 시각을 작성한 책이었습니다.

크게 와 닿지 않은 구절도 있었고, 공감이 되었던 구절도 있었으며

기억에 남았으면 하는 성공한 사람이 말해주는 구절도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았으면 하는 구절>

1.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욕심이 생기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다.

죽어라고 절약해 종잣돈 1,000만원 혹은 1억원이라도 만들어 욕심을 줄여가며

자산을 점점 키워서, 그 자본 이익이 노동에서 버는 돈보다 많아지는 날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된 날이고 경제적 독립기념일이다.

2.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그 믿음이 실행하게 하고 고민하게 하고 도전하게 만들어주며 길을 만들기 때문이다.

3. 투자도 공부고 경험이다.

부자가 되고 자본을 모으는 기술은 결국 공부와 경험에서 나온다.

그리고 이 모두를 혼자 스스로 해내야 한다.

절대로 길들여지지 말고 스스로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스스로 규칙을 만들다 보면 규칙이 사라지는 날이 올 것이다.

그날 비로소 당신은 혼자 스스로 서게 된 것이다.

4. 우연히 시간 나는 대로 하다가 어쩌다 보니 오는 행운은 행운이 아니라 불행이다.

자기가 만든게 아닌 행운을 갖고 있으면 언젠간 누군가가 반드시 되찾으러 온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지속적으로 해보자.

어려워도 100일만 해보자. 100일이 어려우니 3개월만 해보자.

5. 의심하지 않고 질문하는 책은 아무리 읽어도 죽은 책이다.

산책을 통해 책으로 얻은 주제와 관점을 생각하며

자기 스스로의 기준으로 작가의 권위에 무조건 굴복하지 않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6. 부자들이 부자로 살아남는 것은 남들과 동일한 상황에서도

남다른 두가지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부자라고 해서 위기가 올 것을 짐작하거나 알려주는 시스템은 없지만

위기가 발생하면 대처할 준비가 평소에 되어있다는 점,

실제 위기 발생 시에 이에 대처하는 더 나은 답을 갖고 있지 않지만

답이 보이면 실제로 실행한다는 점이다.

<새롭게 깨달은 점>

"부자는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

새롭게 깨달은 점은 아니지만 현실만 생각하느라 잊혀졌던 옛날의 마음가짐이 생각났습니다.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오랜 기간 동안 공부했던 대학 시절,

될 수 있다는 생각과 믿음만으로 제 미래를 그려가며 공부했었고 목표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제태크, 그리고 월부.

처음에 월부를 시작할땐 의구심이 들었지만 열기를 거쳐 열중을 듣기 시작하고,

돈의 속성을 읽으면서 저 구절이 제 마음가짐을 다시 잡게 해주었습니다.

"어느 순간에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자."

<적용해 보고 싶은 점>

"어려워도 100일만 해보자"

어쩌다 보니 오는 행운은 불행이다. 지속적으로 해보자.

독강임투. 임신 5개월. 시기상 임투까지 활발하게 할 수는 없겠지만

독서 최소 100일동안 최소 1시간 루틴 만들기

+ 강의 최소 100일동안 내것으로 만들고 손품 및 시세트레킹,

가능하다면 발품에 임장과 임보까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