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22조 피터리치]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3. 읽은 날짜: 2024.05.14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00억을 상속받았는데 절대 잃지 말라는 유언이 붙었다면]

일정한 소득을 손실 없이 맏를려고 하면 생각보다 적은 돈이다. 반대로 말하면 나에게 230만원의 정기적인 수입이있다면 100억 원을 가진 자산가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정기적이고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보통 그 액수의 100배 규모 자산의 힘과 같다. 그만큼 정기적인 자산은 높은 가치를 가진 고품질의 자산이다. (p.50)

[다른 이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내게 오는 운이 바뀐다]

#말투

이미 성공한 사람은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하고 성공하여 풍요롭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은 절대로 이런 경박함을 배우면 안 된다. 선배와 친구를 존중하고 후배나 제자에게 다정하고 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한결같아야 한다. 말을 줄이고 남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 이런 사람은 누구에게라도 깊은 애정과 신용을 얻는다. 애정과 신용은 없는 운도 만들어낸다.(p.68)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

#능력

세상에서 투자는 가장 힘들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투자다. 그러니 아무것도 안 할수도 없는 일이다. 투자는 열심히 하는 것으로 대신할 수 없는 분야다. 통찰과 거시적 안목이 함께해야 하고 들어옴과 나옴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순식간에 성벽이 무너져내릴 수 있기에 그렇다. (p.165)

[마중물과 종잣돈 1억 만들기의 다섯 가지 규칙]

#규칙

첫째, 1억 원을 모으겠다고 마음먹는다.

둘째, 1억 원을 모으겠다고 책상 앞에 써 붙인다.

셋째, 신용카드를 잘라 버린다.

넷째, 통장을 용도에 따라 몇 개로 나누어 만든다.

다섯째, 1,000만 원을 먼저 만든다.

[좋은 부채, 나쁜 부채]

#부채 #은행

은행은 우산이 필요한 사람에게서는 우산을 걷어가 버리고 우산이 필요 없다는 사람에겐 우산을 2개씩 가져다 놓는 곳이다. 우산 장사로 나선 것이다. 은행과 동업을 시작했다고 보면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는 돈의 성격과 진실을 마주한 순간. 돈은 친구처럼 다정하게 다루어 줘야 한다.

2. 은행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우산 장사로 생각하자.

3. 돈을 빨리 벌 생각을 버리자. 돈은 천천히 정도를 걸어서 벌어야 도망가지 않는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돈을 항상 소중히! 지갑에 가지런히 정돈해 넣자.

2. 올해 남은 기간안에 좋은 습관 3개(3개월씩) 만들기!

3. 자식의 증권계좌를 점검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23) 미국 최대 상업용 부동산 매물 사이트다. 나는 이곳에서 내가 관심 있는 도시에 나온 모든 매물을 매일 확인한다. 특별히 내가 살고 있거나 거주지가 있는 휴스턴, LA, 뉴욕은 모든 매물을 기억하고 추적하고 확인한다. 부동산을 1년에 한두 차례 사는데 이렇게 끊임없이 들여다봐야 가격 변동의 추이를 알 수 있다. 부동산은 주식과 달리 가격 형성 과정이 불분명해서 이렇게 끊임없이 비교 추적해야 감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