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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파파님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지루하지 않고 몰입하여 잘 들었습니다
강사님들도 초보시절이 있었구나 열심히 하면 조금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것 같네 용기내어 봅니다
저는 사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감을 잃어갑니다
처음에는 초보니까 하고 나자신을 다독거리지만 시간이 지나 벌써 월부에 들어온지 5개월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말의 의미도 잘 모르고 앞마당도 하나 만들지 못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임장 다닐때도 폐가 될까봐 힘들다는 소리를 젊은사람들 보다 더 못하게 됩니다
젊은친구들은 아~ 다리아파 해도 나이든 저는 괜챦다고만 말하게 됩니다
임장하고 며칠은 아파서 누워도 내색하지 못합니다 아프다고 하면 식구들이 못하게 하니까요
그래도 월부에 남고 싶습니다 ! 생각보다 월부에서 오래견딘 나이 비슷한 동료도 있음을 압니다
조금만 더 힘내자 힘에 부치면 천천히 따라가자 그래서 길~~~게 살아남자 !!! 강의후기엔 항상 다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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