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하요 입니다.
2주차 과제로 제가 선택한 단지는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위치한 센트라스 입니다.
단지명 : 센트라스 (2016년식/ 2529세대/ 84-15.5/ 9.0/ 59-11.7/ 7.2)
2.입지분석
-직장
성동구의 종사자수는 203,221명, 사업체수는 41,665개로 A등급에 속하며 같은 위상의
강동구, 양천구, 광진구에 많은 편이며, 마포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수이다.
500인 이상 사업체도 마포구 다음으로 많지만 일자리가 많은 것은 아닌 걸로 보인다.
성동구 주변으로 일자리가 많은 강남과 종로와의 접근성이 좋아
거주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교통 (강남 접근성)
3대 업무지구 모두 접근성이 좋다. 강남이나 광화문 같은 경우 자차로 간다면 30분도 안걸리는 거리다.
-학군
성동구는 학군지로써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중학교 학업성취도 80%가 넘는 학교가 3군데이며, 90%가 넘는 학교가 없다.
학원가의 규모도 매우 작은 편이다.
-환경
성동구에 거주하면 백화점은 어디로 갈까?
생각해 보면, 성동구에 근접해 있으면서 모든 환경이 갖추어져 있는 강남을 이용할 것 같다.
단순히 쇼핑만 한다면 동대문구와도 근접해 있어 동대문구 이용객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후보단지
왕십리자이 (2017년식 713세대)
59/ 11.9/7.0
교통 : 강남역 42분 (환승2)
학군 : 혁신초 17.6명
환경 : 역세권이기는 하나 실제 걸어보면 10분 걸릴 듯, 상왕십리 상권 이용
KCC스위첸 (2016년식 272세대)
84/ 11.5/7.2
교통 : 강남역 39분 (환승1)
학군 : 혁신초 17.6명
환경 : 역세권이기는 하나 실제 걸어보면 10분 걸릴 듯, 상왕십리 상권 이용
센트라스 (2016년식 2529세대)
59/ 11.9/7.2
교통 : 강남역 33분 (환승2) 환승없이 43분 2호선
학군 : 숭신초 22.2명
환경 : 초 역세권, 상왕십리 주변 상권 이용
-결론
같은 생활권 안에 근접해 있는 단지로써, 2호선의 초 역세권인
센트라스가 위치가 가장 좋아 보인다.
단지 앞 강남으로 가는 2호선이 도보 5분이 걸리지 않는다.
반면에 자이나 스위첸은 거리는 가까운 편이기는 하나 아침 출근길을 감안하면
역까지 10분 정도의 시간이 더 걸릴수도 있을거라 예상된다.
세대수도 2529세대의 대단지이기에 단지 안의 커뮤니티도 부족함 없이
조성 되어 있을 것이며, 대규모 택지로 인해 주변 신축 상권을 누릴수 있는 환경이 된다.
하나하나의 이런 장점들로 인해 상승장을 만났을때의 오름폭도 센트라스가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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