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2주차 강의후기] 19기 98조 린다케이

뭔가 귀에 딱딱 때려주는 일타강사 느낌이랄까요.

플러스 찐 현지인으로서 실감나는 경험까지 가미되어 이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B지역에 대한 사전지 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들었는데도,

두 세 번은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얼른 B지역 임장 가고싶다. 3분기에 꼭 가야지' 생각했습니다.

식빵파파님의 강의 처음이었는데, 최소 3년은 강의하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시간순삭!!

B지역에 대한 가장 큰 두려움은 공급, 미분양 리스크인데 그 부분을 양과 질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동안 공급, 미분양 분석을 일차원적으로, 제대로 하지않은 부분이 투자확신을 낮추고,

그 지역에 대한 나의 인식을 바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임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단계별 접근을 설명해주셔서 직전에 꿀팁을 얻어 단임의 의지가 팍팍 생겼네요.

앞으로 해야할 일까지 딱 집어주시니, 그 일을 해야함을 알면서도 미뤄놨던

나를 반성하면서 B지역 현재 흐름이 주는 의미까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열심히 들어야 하는 이유는 '잃지 않는 투자'에서 나아가 '더 버는 투자'로 가기위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