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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4.05.18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A. 모든 일이 중요할 수 없다. 일마다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소수의 일이 대부분의 성과를 낸다. 이를 팔레토의 법칙이라고 한다. 분야마다 수치는 다르겠지만 기억해야 하는 것은 모든 일이 중요하지는 않다는 사실이다. 할 일 중 중요한 일을 추리고 추려서 가장 중요한 일 하나를 정해야 한다. 우선순위를 나누는 작업을 넘어서 가장 중요한 일 단 하나를 찾아야 한다. 단 하나의 일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A.인간 뇌는 멀티태스킹에 적합하지 않다. 우리의 뇌는 후입선출의 방식으로 작동한다. 가장 마지막에 들어온 시급한 일을 중요한 일로 착각한다. 생존에 위협을 받는 시급한 일이 눈 앞에 닥쳤을 때는 사고가 마비된다. 이 때 어제 하려고 했는데 못했던 할 일 들을 생각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다. 최근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인간이 한 번에 생각할 수 있는 뇌 속에 작업공간은 2~3개 정도에 그친다고 한다. 이를 두고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것 아니냐고 반물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한 가지 일을 함에 있어서도 어떻게 일을 처리해 갈 것인지, 잘 안됐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지난 작업이 잘 처리 된 것인지 여러 가지 사고를 동시에 진행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멀티태스킹은 허상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A.비교적 간단한 습관화를 통해 성공할 수 있다. 핵심은 성공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다. 좋아 보이는 일을 따라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에 맞지 않는 부가적인 일을 따라하느라 자책하는 경우가 많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A. 의지는 무한하지 않다. 의지력을 중시하다 보면 우선순위를 간과하는 패착에 빠진다. 의지도 정신적 신체적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에너지가 고갈되고 나면 아무리 의지를 불태운다고 하더라도 집중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에너지가 충만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할 일 목록을 작성하며 위안을 삼고 있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합리적으로 일을 관리하고 체계적이라는 생각도 했다. 시간관리에 관한 다른 책들을 읽으며 우선순위를 관리해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고려하던 우선순위는 할 일의 순서 정하기 정도였다. 할 일 목록은 그대로 유지한 체 급하거나 중요한일의 경중으로 일을 나누는 통상적인 방식이었다. (이 마저도 이렇게 시도한다는 것이지 제대로 하고 있다고 자신하지는 못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선순위를 뛰어넘어 원씽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다. 이전의 관리방법으로는 할 일 목록에 적혀 있는 일의 수가 줄어들지 않았다. 하루가 갈수록 점점 쌓이고 결국 처리 못한 일들을 하기 위해 야근해야 하는 날이 잦았다. 책을 읽고 다시 돌이켜 보니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점을 깨달았다. 우선순위를 고려한다고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바로 일의 절대적 수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절대적 수가 많다는 것은 할 일을 받아 적을 뿐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고민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모든 일 중 포기한 일이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나에게 가장 의미 있고 중요한 단 하나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덜 의미 있고 덜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하는 포기도 반드시 필요하다. 포기하는 과정을 빼고 순서만 재배열 한다고 인생이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 못한 일은 점점 더 많아 질 것이고 내 인생에 중요한 일은 점점 묻히게 될 것이다.
원씽이 주는 가장 큰 의미는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은 일을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나에게 가장 필요한 메시지와 깨달음은 '원씽을 통해 포기를 배우고 단 하나에 집중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 단 하나가 성공의 시발점이 된다. 도미노의 첫 블록이 된다. 성공의 마중물이 된다. 정체된 이에게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인생을 정렬하는 열쇠가 된다. 한계를 뚫는 송곳이 된다.
2. 모든 것을 메모하는 습관
메모는 왜 하는가? 내 기억을 활자화 하여 뇌가 기억하는데 소모하는 에너지를 줄인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이 생각은 보고 들은 모든 걸 기억하고 싶다는 욕심에서 비롯된다.
어느 날 김교수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메모가 뇌를 망친다는 메시지를 본 적이 있다. 모든 것을 기억하려는 행동이 뇌를 혹사 시키고 창의적인 생각하는데 쓰이는 활동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메모하려는 목적이 메모의 본질과 맞지 않다는 말이었다. 최근에도 수차례 메모한 것을 보지 않으면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내 생각을 어떤 언어로 표현해야하는지 잘 기억나지 않은 적이 있다. 메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보지 않고서는 기억나지 않았던 것이다. 무언가 잘못 됐다고 느꼈다. 더 잘 기억하려고 메모하는데 기억력은 줄고 메모를 보지 않고서는 연속된 사고가 힘들어지는 듯, 사고력이 줄고 있다고 느끼는 걸까?
책 <<원씽>>을 보면서 다시 메모에 대해서 생각했다. 메모로 모든 걸 기록하려는 습관이 뇌를 망친다. 기억하려는 말, 내용, 책 구절에서도 중요한 것을 남기고 덜 중요한 것은 버리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억하려는 욕심을 버려야겠다. 덜 중요한 것을 버림으로써 중요한 것을 엮어서 나의 생각으로 발전시키고 핵심이 되는 내 생각을 기억하는 것이다. 또는 그 과정을 돕는 것이다.
메모를 하는 데 단순한 정보를 기억하는 게 아니라 생각을 발전시키는 도구로 활용 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3) 가장 힘든 길을 가려면 한 번에 한 발씩만 내듣이면 된다. 단, 계속해서 발을 움직여야 한다.
(p. 18) 내가 큰 성공을 거뒀을 때에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나 성공이 들쭉날쭉했을 때는 나의 집중력도 여러 군데에 퍼져 있었던 것이다.
(중략) ‘파고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중략)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것을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진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p. 25) 매일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p. 37) 성공의 핵심에는 ‘단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바로 그 단 하나가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시작점이다.
“우리가 잘못된 길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라 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p. 45) 나이를 먹을수록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믿는 건 점점 더 쌓이기만 한다. 할 일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일이 지나치게 커지며, 능력이상의 일을 맡기도 한다. ‘바빠서 정신 못 차리겠다’라는 말은 우리 모두의 총체적 상태가 되고 있다.
(p. 56)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멀티태스킹은 그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망칠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 스티브 우젤(미국의 영화배우)
(p. 66)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p. 87)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거나 ‘볕이 좋을 때 건초를 말려라’ 같은 말처럼 의지력에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중략)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p. 89) 머리를 많이 쓸수록 정신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의지력은 빠르게 피로해지고 휴식을 필요로하는 속근과 같다. (…) “의지력은 자동차에 채워둔 기름과 같다. 구미가 당기는 것에 저항할 때마다 일부를 사용하게 되어 있다. 더 세게 저항할수록 기름통은 점점 비게 되고, 결국 기름이 완전히 떨어진다.” – 미네소타 대학교 캐슬린 보스 교수
(p. 95)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p. 96)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p. 99) 균형 잡힌 삶이란 거짓말이다.
(p. 104)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p. 108) 아무리 애를 써도 하루, 일주일, 한 달, 1년 그리고 삶이 끝날 때 즈음엔 무언가 마무리되지 못한 일이 남게 되어 있다. 그것을 모두 해내려 애쓰는 건 소용없는 짓이다.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p. 110)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p. 111) 균형이라는 말 대신 우선순위라는 말을 쓰면 여러 선택지들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고, 또 다른 운명으로 가는 문을 열 수 있다. 남다른 성과를 만들려면 우선순위를 세워야 한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p. 112)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을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p. 116)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없다. (…) “당신은 당신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 알고 있나요?”
(p. 118)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크게 생각하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데 빠져선 안 될 필수요소다. 성공하려면 행동이 필요하고, 행동은 생각을 필요로 한다.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p. 123) 멀리에서는 오를 수 없는 높은 산처럼 보이던 것도 거기에 도달했을 땐 그저 작은 언덕처럼 보일 것이다. (…) 큰 것을 경험할수록 당신도 커진다.
(p. 125) 큰 것은 곧 위대함, 남다른 성과를 상징한다. 큰 삶을 추구하라. 그러면 당신이 살 수 있는 것 중 가단 위대한 삶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p. 133) 우리는 지나치게 생각을 많이 하고, 지나치게 과도한 계획을 세우고, 지나치게 커리어와 사업, 삶을 분석하려 든다. 야근은 바람직하지도, 건전하지도 않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 때문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모든 일들을 다 함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것이다. (…)
내가 배운 성공의 핵심은 이렇다.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그 모든 ‘하려고 했어’와 ‘할 수 있었어’와 ‘했어야 했어’들은 창피한 듯 달아나 ‘했어’로부터 몸을 숨겼다.”
(p. 136) 앞서 가는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는 비결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관리하기 쉬운 작은 조각들로 나눈 다음, 가장 첫 번째 조각에 덤벼드는 것이다.
(p. 137) 철학ㄱ자 볼테르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을 대답이 아닌 질문으로 판단하라.” 철학자인 프랜시스 베이컨은 이렇게 보탰다. “신중한 질문은 지혜의 절반을 차지한다.” 인도 최초의 여성 총리 인디라 간디는 “질문할 수 있는 힘은 인류 진보의 첫 걸음이다.”라고 했다. 훌륭한 질문은 분명 훌륭한 답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다.
(p. 139)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
남다른 삶을 꿈꾼다면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는 것이 곧 해답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결정짓지 못한다. 대신 습관을 만들면 그 습관이 미래를 대신 정해 준다.” – 프레드릭 알렉산더(자기계발 전문가)
(p. 161) 해답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그것이 당신의 컴포트존(comfort zone, 스스로 편안하다고 느끼는 범위) 바깥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거기에는 산소도 부족하다. 큰 해답은 훤히 보이는 곳에 있지도 않고, 그것을 찾으러 가는 길 역시 험난하다.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 것과 이미 행해진 것 너머에 있다. (…)
무엇을 배우든 그것을 이용해 다른 최고의 성과를 올린 사람들이 했던 일을 연구, 즉 벤치마킹과 트렌딩(trending, 앞으로의 경향과 추세 등을 점치는 것)을 실시해야만 한다.
(p. 163)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 그곳은 최고의 탐색 장소다.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 하더라도 그냥 앉아만 있다면 빠르게 달려오는 다른 차에 치이고 말 것이다.” – 윌 로저스(미국의 배우이자 언론인)
“삶이란 자신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과정이다.”-조지 버나드 쇼(영국의 극작가)
(p. 175) 삶이란 일련의 연속된 선택이며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하는 것을 일깨워 준다.
(p. 177)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는지가 곧 우리의 하는 일과 성취하는 바를 결정짓는다.
(p. 182) 목적의식은 개인적 강인함, 즉 자신의 신념을 굳게 믿고 그것을 계속 지켜 나갈 수 있는 힘의 궁극적 원천이다. 탁월한 성과를 내려면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매일 그것과 발맞추어 행동해야 한다.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면 인생이 더욱 또렷이 보이고, 그러면 방향에 대한 확신이 생기며, 이것은 또다시 더 빠른 의사결정으로 이어진다.
“계획을 세우는 건 미래를 현재로 가져오는 일이다. 지금 당장 미래를 위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도록.” – 앨런 라칸(미국의 시간관리 전문가)
(p. 200) “모든 사람에게 똑 같은 시간이 주어지는데도 어떤 이들은 돈을 많이 버는 반면 또 어떤 이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버는 돈이 정해진다고 할 수 있을까요?” (…) “그게 사실이라면, 즉 시간이 돈이라면 시간 관리 시스템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버는 돈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닐까요?”
(p. 201)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시간을 생산적으로 쓴다.
(p. 202)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중용한 시간을 미리 정해 두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 ‘시간 확보’는 시간을 일의 중심에 두는 매우 결과 지향적인 방식이다.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끝나도록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은 이렇게 말했다. “지금 주어진 일에 모든 생각을 집중하라. 햇빛은 초점을 맞출 때 까지 절대로 종이를 태우지 못한다.”
(p. 204)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p. 209) 관건은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 놓는 것이다. (…) 내가 추천하는 것은 하루에 네 시간씩을 따로 떼어 두는 것이다.
(p. 212) 탁월한 성과를 경험하려면 아침에는 생산자가 되고 오후에는 관리자가 되어라.
(p. 213) 매주 한 시간을 따로 떼어 연간 목표와 월간 목표를 검토하라.
(p. 215) 정치인 월터 엘리엇 이 말한 것처럼 “끈기는 장거리 경주가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지는 여러 개의 단거리 경주이다.” 이 짧은 경주를 계속 이어가면서 사슬을 연결하면 일은 점점 더 쉬워진다. 가속도와 동기가 노력을 대신해 줄 것이다.
하루하루 자신의 가장 중요한 도미노를 넘어뜨리면 마법이 일어날 것이다.
(p. 221) 시간 확보하기를 통해 남다른 성과를 올리려면 세 가지 약속을 지켜야 한다. 첫째,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둘째, 끊임없이 최적의 길을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 노력에 상응하는 결과가 가져다주지 못하는 방식을 써서는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소용이 없다. 그리고 마지막인 셋째, 자신만의 단 하나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기꺼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1.전문가의 길을 향해 걸어라.
2.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3.책임감을 갖고 살아라
(p. 231) 당신이 하는 일과 당신이 얻는 것 사이에는 특별한 관계가 있다. 행동이 결과를 결정하고, 결과는 다시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순환 주기를 알면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알아낼 수 있다. (…)
책임감 있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꿈에만 그리는 결과를 손에 넣는다.
(p. 234) 삶에 책임감을 불어넣는 가장 빠른 길 중 하나는 책임감 있는 파트너를 찾는 것이다. 책임의식은 친구나 동료로부터, 그 중에서도 가장 높고 고귀한 형태는 코치나 멘토에게서 나온다.
“현명해지는 기술은 곧 무엇을 무시할지 아는 기술이다.” – 윌리엄 제임스(미국의 심리학자)
(p. 239)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1. ‘아니오’(No)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2. 혼란에 대한 두려움
3. 건강에 나쁜 습관들
4.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p. 241) 무언가에 대해 ‘예’라고 말할 때는 무엇을 거절하는지에 대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한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유명한 시나리오 작가 시드니 하워드는 이렇게 말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의 절반은 그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다.”
(p. 244) “성공의 열쇠가 무엇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실패의 열쇠는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 드는 것이다.”
(p. 245) 위대함을 추구하다 보면 혼란은 반드시 일어난다.
(p. 246) 빌어야 한다면 빌어라. 거래를 해야 한다면 거래해라.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면 창의력을 발휘해라. 그저 상황의 희생자가 되지만 마라. “도저히 할 수 없어.”라는 제단 위에 자신의 시간을 제물로 바치지 마라.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자기에게 제약이 있다고 믿으면 제약이 생긴다.” 이것만은 절대 양보해선 안된다. 곰곰이 생각하여 길을 찾아내라. 반드시 그래야 한다.
(p. 248) 높은 업적과 남다른 성과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
스스로를 정교한 생물학적 기계로 여기고 높은 생산성을 얻기 위해 매일 에너지 사용 계획을 세워라. 정신적 건강을 위해 명상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여, 자신의 목적을 상기하고 마음을 다잡는 것으로 아침을 열어라.
(p. 251) 생산성 높은 사람의 일간 에너지 계획
1. 정신적 건강을 위해 명상하고 기도한다.
2. 신체적 에너지를 위해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고, 충분히 잔다.
3. 정서적(emotional) 에너지를 위해 사랑하는 이들과 포옹하고, 키스하고, 함께 웃는다.
4. 정신적(mental)( 에너지를 위해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짜고, 달력에 표시한다.
5. 업무적 에너지를 위해 단 하나를 위한 시간을 따로 마련해 둔다.
(p. 252) 성공하려면 주변 환경이 당신의 목표 달성을 도와줘야 한다.
“너무 멀리 가는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만이 자신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 – T. S. 엘리엇(영국의 시인)
(p. 259) 더 큰 삶을 상상할 때에만 큰 삶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p. 260) 행동은 행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습관은 습관 위에 쌓인다. 성공도 성공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p. 261) 믿음은 결과적으로 행동으로 이어지고, 행동을 함으로써 우리는 지금까지 한 모든 일을 약화시키거나 제자리로 돌려놓을 ‘그것’을 피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후회’다.
“앞으로 20년 뒤 당신은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배를 묶은 밧줄을 풀어라. 안전한 부두를 떠나 항해하라. 무역풍을 타라.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 마크 트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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