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독강으로 부동산 투자 유연하게 헤엄7조 지뿌]

  • 24.05.20

(1) 책의 개요

① 책 제목 : 원씽

② 저자 및 출판사 :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비즈니스북스

③ 읽은 날짜 : 2024-05-18 ~ 2024-05-20

④ 총점 : 8점 / 10점


(2) 책에서 본 것

#균형 #담대 #단 하나

①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여기에서 우리는 딜레마에 빠진다. 극단을 추구하다 보면 자신의 한계를 맞닥뜨리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성공이 자신이 지닌 능력의 한계 가장 바깥쪽 가장자리에 있다는 걸 이해하고 있지만 그렇게 멀리까지 나가면 우리 삶에서 '균형'이 무너지지 않을까 덜컥 겁을 내고 물러난다.

②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큰 일을 두려워하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게 된다. 그러면 미약한 결과물이나 사소한 기회를 향해 달려가거나 큰 것들로부터 도망치게 될 것이다.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③ 출근해서는 자신의 단 하나를 위해 일하라. 당신도 나와 같다면 출근하자마자 가장 먼저 끝내야 할 몇 가지 업무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일들을 처리할 시간으로 최대 한 시간 정도 투자하라. 어정거리지도 말고 속도를 늦추지도 마라. 깔끔히 해치운 다음 곧장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시작하라. 정오쯤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점심을 먹고, 퇴근하기 전까지 처리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에 주의를 집중하라.


(3) 책에서 깨달은 것

① '균형'이란 말 대신 '중심 잡기'라고 해보자. 그러면 당신이 겪고 있는 일도 이해가 될 것이다. 이미 균형이 잡혀 있다고 우리가 믿는 것들도 실은 반대되는 힘을 적용하여 균형을 맞춰 주고 있는 것뿐이다.

💬 그 과정에서 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정직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는 공이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말을 함께 전해주었다. 나 또한 나의 유리공들에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하였다.

② 탁월한 성과를 경험하려면 아침에는 생산자가 되고 오후에는 관리자가 되어라. 당신의 목표는 '단 하나의 일을 마치는 것'이다. 하지만 매일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떼어 두지 않으면 당신의 단 하나는 영영 끝나지 않을 것이다.

💬 이때 관건은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두어 급한 일은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로 정리하고, 곧장 단 하나의 일로 넘어가는 것이라고 조언해주었다. 해당 문장을 읽고 (1) 업무적으로는 오전에 나의 시간을, (2) 개인적으로는 약 4시간 정도를 따로 확보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때 해야 할 다른 일이 수시로 떠오른다면 그것들을 할 일 목록에 적고 일단 눈앞에서 치우라고 말해주었다.

③ 무언가에 대해 '예'라고 말할 때는 무엇을 거절하는지에 대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한다.

💬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는 없고, 만약 그렇게 하려고 애를 쓴다면 기쁘게 해주지 못할 단 한 사람은 나 자신이므로 내가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에 '예'라고 말하는 것이 내가 가진 최고의 우선순위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4) 책에서 적용할 점

① 하나의 작업에서 또 다른 작업으로 이리 뛰고 저리 뛰다 보면 두뇌가 새로운 작업에 맞춰 방향을 전환하느라 귀한 시간을 버리게 된다. 그렇게 낭비된 시간이 아무리 적어도 오랫동안 쌓이면 많아질 수밖에 없다.

💬 위에서의 조언처럼 해야 할 다른 일은 할 일 목록에 적은 다음에 일단 눈앞에서 치우고, 먼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단 하나를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습관을 들일 생각이다.

② 확보한 시간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변경하거나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는 것이다. 그러니 누군가 그 시간에 당신에게 다른 일을 시키려 한다면 이렇게 말해라. "미안하지만 그 시간에는 이미 약속이 있어요." 그러고 나서 다른 시간이나 대안을 제시하라. 그 사람이 실망하는 기색이라면 공감을 표하되 절대 뜻을 굽히지는 마라. 탁월한 성과를 지향하는 사람들, 즉 자신의 시간을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매일 이렇게 한다. 자신과 한 가장 중요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다.

💬 이러한 조언을 바로 적용하여 나의 시간을 보호하기 위해 생각을 확고히 하고, 공감을 표하되 절대 뜻을 굽히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성공한 사람들의 삶에 '단 하나'의 정신이 계속해서 나타나는 것은 그것이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근본적인 진실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나에게도 나타났고, 간절히 원한다면 당신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단 하나'를 자신의 일과 삶에 적용시키는 것은 성공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하고도 현명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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