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파파님의 2주차 강의 후기

지역 분석할 때 강사님의 자료를 활용해야 겠다.

간결하게 그러나 임팩트 있게

지금 내가 임장하고 있는 지역 역시 대구처럼 이렇다할 직장이 별로 없는 듯하다.

이런 경우 GRDP와 GRNI의 비율을 확인해보고 사회조사보고서를 통해 직장의 종류를 면밀히 살펴봐야겠다.

교통의 경우 지방에서는 지하철의 의미가 서울과 다르니 지하철이 의미가 있는 범위를 알아봐야 하고 만약 지하철이 의미가 있다면 어느정도의 영향이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그리고 광역시 이상의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중소도시보다 인구가 많고 대중교통보다 자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정 도로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지도 확인해봐야겠다. 대구의 달구벌대로나 창원처럼 창이대로 원이대로는 아주 괜찮은 도로인것 같다.

광역시에서 학군지는 확실히 엄청난 힘을 가진 요소인데 그게 대구는 모든 걸 뛰어 넘는 압도적 요소로 보여진다. 그 다음 학군의 힘을 가진 도시는 대전, 부산, 울산, 광주 순 아닐까?

환경의 경우 지방에서는 서울만큼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병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역시 신축 택지라고 생각한다.

나는 지방 중소도시에서 구축 택지를 보고 너무 좋다고 한동안 빠져 있은 적이 있는데 지방 중소도시 사람들은 구축 택지 안 좋아한다. 그 사람들은 무조건 연식이 좋은거 좋아한다. 하나짜리 아파트라도

공급은 파파님이 엄청 딥하게 파셨다고 하는데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공급은 위치까지 정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