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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이라는 책을 처음 읽었을때 이해가 잘안가는 부분들이 많았다. 어제 게리농님의 2강수업을 듣고 다시 원씽책을 읽어보니 일과 삶의 중심잡기가 이해가 되었다. 남다른 성과가 나오려면 균형을 잡아주는 행위 사이에 긴 기간이 필요하다. 중요한 것을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 이다. 우선수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 벗어나 어느 하 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우선수위에 따라 처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그것부터 끝내야 한다.
지금 육아 일, 공부 세가지를 동시에 하고있는데 세가지 다 벅차고 지금 처음시작한 투자 공부가 벅차다고 느끼고 있다. 그래도 지금 현재 우선순위는 투자공부인것 같다. 나의 현재 우선수위는 투자 공부이다. 무엇보다도 지속적으로 삶의 각 부분에 대해 인식하고 있어야 각부분의 모두를 지킬 수있도록 무게 맞추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어느 한가지를 버려둔채 오래 가서도 , 너무 멀리가서도 안된다. 이문구를 기억하면서 살아가야겠다!
목적의식이라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그리고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합쳐놓은 질문이다. 우선수위가 곧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상이고, 우리가 취하는 행동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삶이란 일련의 연속된 선택이며 우리의 목저의식이 우선수위를 정하고, 우선수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단순하게 그것을 인생에서 다른 그 어떤 것보다 강하게 원하는 단 하나라고 생각해라. 성취하고 싶은 무언가를 적은 다음 그것을 어떻게 성취할것인지 설명해야 한다.
나의 목적의식은 부자가 되는것, 경제적 자유이다. 앞으로 그것을 위해 우선수위와 생산성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방향을 잡아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