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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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00조 쌩뚱아찌]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4.05.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인플레이션은 통화량 증가(P.31)

은행이 고객의 돈을 활용해 돈을 버는 동안 시장에는 실제 돈의 양인 100만 원보다 더 많은 양의 돈이 “생겨난다” 1만 원씩을 은행에 예금한 100명이 서로 모르는 사이이고 같은 날 돈을 찾으러 오지도 않는다는 걸 알게 된 은행은, 그중 80만원을 또 다른 사람에게 대출해 줬다. 그렇다면 은행에 돈을 맡긴 100명의 예금액이 줄어드는가? 천만에. 그들의 통장엔 여전히 1만 원이란 금액이 찍혀 있는데, 80만 원의 돈이 시장에 나와 돌아다닌다. 즉, 실제 돈은 1만 원짜리 100장인 100만 원이지만, 숫자로 존재하는 돈은 180만원이 된다. 경제신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어 “통화량”이, 이 사례에서는 100만 원이 아닌 180만 원이 되는 셈이다. 이러한 이유로 돈이 많아 지는 것이다.

즉, ”통화량 증가 = 돈이 흔해짐 = 돈의 가치 하락”이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자연스럽게 예전과 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돈을 쓰는 두 가지 방식(P.77)

돈을 쓰는 방식은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쓰느냐,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거나 아예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에 돈을 쓰느냐로 구분할 수 있다.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생산성이 있어 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이기에 “ 생산 자산”으로,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소비적인 것이기에 “소비 자산”으로 정의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경제 상식과 자본주의를 이해해야 겠다

2. 돈의 지출 관리가 중요하고 소비 자산보단 생산 자산으로 사용을 할 수 있는 고민을 많이 해야 겠다.

3.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투자의 조급함을 버리고 독강임투를 반복해야 겠다.

2. 모임 회비 지출을 점검하고 줄여야 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60) 투자를 하기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 점검”이다. 나를 있는 그대로 아는 것이 변화의 가장 큰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P. 64) 투자의 첫 번째 목적은 “노후 준비” 다. 첫번째 목적으 달성 후 다른 목표를 도전해도 늦지않다.


(P. 67)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적이며, 이로 인해 당신이 가진 현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진다.


(P. 80) 시간이 흘러도 가치와 가격이 증대될 가능성이 있는 생산 자산은 감가상각 외엔 기대할 것 없는 소비 자산과 정확한 대척점에 있다.


(P. 100) “눈덩이 효과”라는 말은 눈덩이가 크면 클수록 한 번만 굴려도 더 많은 눈이 달라붙어 쉽게 더 큰 눈덩이가 된다는 의미다. 보통 복리 효과를 강조할 때 인용되는 말


(P. 105) 궁극적으로는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이 포지션으로 이동하고 싶다면 돈을 쓰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나 가치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써야 한다.


(P. 112)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P. 124) 호재보다 저평가 여부가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선 더 중요하다..


(P. 131) 해당 물건이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비교평가다. 이것이야말로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다.


(P. 157)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P. 183) 투자의 목적은 돈(자본)이 스스로 일해 창출하는 소득을 마련하는 것이다.


(P. 187) 작은 변화가 과거와 다른 삶을 만드는 씨앗이다.


(P. 241) 미분양이 적다는 것은 신규 공급을 받아줄 만한 시장수요가 존재한다는 뜻.


(P. 244) 처음부터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까지 모두 끌어와서 투자를 진행서는 안된다. 매우 중요한 이야기이나 꼭 명심하길 바란다.


(P. 273) 수요가 많을 때 입주가 아닌 분양을 한다. 이 시차가 수급 불균형과 가격의 등락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이 된다..


(P. 328)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P. 331) 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걸까?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아서다.


(P. 334)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P. 346)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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