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지기19기 55조 오태산 ] 2강 식빵파파님 대구강의 후기

  • 24.05.22

저는 대구에 사는데 토박이는 아닙니다.

회사가 근처에 있어 울산이랑 대구 선택지에서 월부 있는 동안 울산에서 대구로 상급지 갈아타기를 했습니다.

당시 아무도 안 쳐다보던 22년 12월부터 23년 2월까지 정말 열심히 제가 살 집을 찾았어요.

월부강의와 임장을 통해 당시 용기를 냈고 나름 단지 분석 하며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식빵 파파님 대구편을 듣고, 그래도 월부에서 잘배운 덕에 좋은집을 싼가격에 들어올 수 있었다는 생각이듭니다.

식빵님이 입지 평가에서 대구의 수요에대해 말씀하신부분 저도 무척 공감했습니다.


그리고 일시적 2가구를 하며 울산의 전세 물량이 미치도록 많았던 23년 4월부터 10월시기 전세 빼기를 하며

덤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가 정말 중요함을 느끼며,

지역의 수요가 어디에 집중되어있는지 강의를 통해 확실히 정립되었습니다.

현재는 부산을 임장 하며, 부산도 싸지만 대구가 입지 대비 가격이 참 망가져 있구나 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입지 대비 싼가격을 판단했다면 그것 중에서 어떻게

더버는 투자를 할 수 있는지,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저도 입지 대비 싼 것 중에서 더 벌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정리보다 몸이 먼저가는 스타일인데요.


그러다보니 월부와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됩니다.

파워 피에서 파워 티가 되기위해 최소한의 원씽을 정하는게 강의 목표였는데요.

이번에 강의를 통해 저의 원씽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식빵님의 우리가 해야하는 행동과 우리의 마음가짐 깊이 새겨 행복한 투자 생활을

앞으로 더 길게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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