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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책 어떻게 읽으셨나요
- ‘난 부자가 될거야’ ‘노후를 여유있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할거야’ 정도에서 시작한 단기적인 5년 ~10년 정도의 목표만이 있었던지라 내 상황에 따라서 이게 맞나 이렇게 준비하는게 잘 되고 있는건가 그런 흔들림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단하나’,’원씽’을 생각하면서 목표에 대해 다시 고민해보게 되고 그리고 그것을 위해 오늘 당장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까지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다시 투자공부의 시작을 정리하고 가는 느낌이라 나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된 책이다.
1주차 읽었던 책 ‘돈의속성-김승호’처럼 주기적으로 잊어버릴 때쯤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후기를 쓰는 지금 책을 두고오는 바람에 책내용 정리 대신 발제문 문답으로 후기를 남겨본다!
주제1. 성공에 대한 거짓말 중 가장 믿은 것?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나?
- 대게 성공하고 부자인 사람들을 떠올리면 자신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을것같고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라고 믿었다, 그래서 내가 성공에 도달한느데까지 참 많을 것을 바꿔야하고 큰 힘을 써야 할 것처럼 느껴져서 가끔은 성공을 위해 뭔가 해보자 하면 너무 거창하게 마음을 준비하다보니 가끔 부담으로 어찌어찌 가까스로 시작하거나 혹은 시작도 못 하기도 하고 했었다.
책 75페이지에서 “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 를 통해 돈의속성 김승호회장님이 말씀하셨떤 성공비결처럼 오늘 팔굽혀펴기 1회, 책 2줄, 과 같은 작게 시작하는 습관 만들기가 떠올랐다. 이 잘못되 믿음을 깨보고 사소한 행동을 시작하고 하나씩 모아보자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또 의지가 있으면 내가 하루종일 모든 일을 잘 수행해낼 수 있다고 착각하는데 오후에 급히 들어온 약속, 혹은 오전에 끝내지 못한 일 등 이런 저런 일로 인해 오후에는 내 뜻대로 움직이기 못하거나 혹은 어쩌다 한 번 시도가 성공 해 본 경험이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건 아니었다. 페이지 96 중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에서 예전 미라클 모닝 루틴을 유지하는 동안 느꼈던 새벽 중 온전한 나만의 시간 동안 맑은 정신으로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이 떠올랐고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고 있었던 미라클 모닝 습괸을 다시 잡아봐야 겠다는 생각이다.
주제2. 투자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세팅 나만의 노하우? 앞으로 어떻게 구축해보고 싶은지?
-육아를 하면서 강의 영상을 틀어놓는다는 분도 계셔서 시도해봤는데 한 3분 귀에 들어오고 후에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아기가 잠든 후에 남편과 저녁을 먹고 정리한 후 같이 책을 읽거나 공부하자 했는데 같이 계속 거실에 앉아있으니 어영부영 쉬다가 잠자기 바빴다. 그래서 주말에 가끔 남편은 취미생활로 집을 비우는 떄가 있어서 그떄는 내가 혼자 육아를 하고 대신 나도 주에 하루 정도 카페 등 분리된 공간으로 가서 강의를 듣거나 책을 읽거나 혹은 친구와 임장을 다니는 식으로 아예 공간을 분리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 그러니까 평소에 하고서 못해 미뤘던 것들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아 그리고 공부할 장소를 고민하지 않고 계속 가던 곳에서 하는 것과 타이머를 맞추어놓고 공부나 책을 읽는 동안에는 다른 궁금한 것이 생겨서 찾아보고 싶고 다른 행동이 하고 싶어도 폰을 보지 않고 간단히 메모 후에 타이머 시간이 끝난 후에 검색을 해보거나 휴대폰을 보는 것이 집중에 도움이 되었다. 책에서처럼 공간 분리가 제일 도움이 되었다. 곧 이사를 가게 되는데 드레스룸을 없애고 테이블을 넣기로 했다.
주제3. 투자자, 일, 삶에서 한계 넘어본 적 있나? 나는 지금 ok고원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나의 경험과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 투자자로서는 괜찮은 수준에 올라본 적이나 한계를 넘어본 적이 없다. 지금 실거주중인 처음으로 매수한 매물이 상승장을 타는 것을 보고 잘은 모르지만 대략적인 인프라나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것을 사면 되는구나 그리고 실거주로 살기에는 좋으니까 떨어지지는 않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에 OK고원에서 안주하고 살았다. 그런데 지금, 부동산은 하락하고 금리는 상승하는 시기를 만나서 큰 이자를 부담하고 타산이 아무래도 안 맞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니 마음이 쫓기기 시작했다. 내가 만약 첫 투자부터 잘 되었다면 내가 쓰는 재화 중 제일 큰 돈이 들고 인생에 꼭 필요한 집/ 부동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을 것을 생각하면 아찔하다. 배움의 동기가 되는 큰 계기가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내가 한계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넘어보려고 한다.
주제 4. 투자 공부에 있어, 나의 최종 목적지는 무엇이고 그것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해야하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요? 오늘 독서모임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내가 쓰러뜨릴 가장 작은 도미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나의 최종 목적지는 내 삶에 자기결정권을 갖는 것이고, 도달하기 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유가 필요하고 계속해서 근로소득과 함께 자본소득을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만드는 공부와 사소한 행동을 쌓아야 한다. 오늘의 작은 도미노는 독서와 강의 복습이다.
ㅇ여러분이 꿈꾸는 삶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요? 은퇴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지 나눠보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실행으로 (선배) 어떤 첫 걸음을 내딛었는지 (후배) 또는 어떤 첫 걸음을 계획하고 있는지 나눠 봅시다
-아이들을 건강한 성인으로 키워 사회에 내보내고, 아리팍 같은 한강변 아파트에서 거주하며 조식 라운지에서 여유롭게 아침을 먹으며 운동과 취미를 즐기며 내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챙길 수 있는 건강하고 활기있는 노후를 보내고 싶다.
나는 50세에 50억 부동산 소유와 월 1천만원 순익 구조를 갖고있다.
올해는 공부와 사소하지만 건강한 습관 쌓기를 하고, 내년에 서울로 갈아타기 투자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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