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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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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강의를 완강하지 못하고 바로 3주차로 넘어갔습니다.
2주차를 완강하고자 그곳에 머물다가는 3주차로도 넘어가지 못할 것 같았거든요.
예전에 어디선가 못들었다면 다음 주차로 넘어가라는 조언도 들었던 것 같구요.
그런데 그 판단은 정말 잘 한것 같습니다.
이번 지기반에서 선택했던 C지역을 강사님의 설명으로 하나하나 보게되니
정말 재미있었고 얼른 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마구 올랐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2주차 강의에서 놓친것도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열기반 - 실준반 - 지기반까지 오면서
'내가 뭘 배웠지?'
'다른 사람들은 임보를 잘 쓰는데 나는 아직 안되는 것 같아.'
'시간 낭비, 돈 낭비 하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종종 들었습니다.
또 4월에 다친 다리가 아직 낫지 않았기에
다른 조원분들만큼 못하는 부분도 매우 답답했구요.
이번 3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감사했던 것은
이제 조금씩 이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기술"에 대한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더 가야할 길은 많겠지만,
그래도 3개월만에 하나도 못알아 들었던 내용을
이제는 조금씩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 뿌듯합니다.
(그치만 아직 시세트레킹은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헤매고 있는 현실에 있답니다.^_^ㅎㅎ)
감사한 마음으로 많이 배우는 3주차였습니다!
3주차 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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