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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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부터 "노후를 생각하면서 살아"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실제로 그 당시 다니던 직장에서 사택에 살던 부장님, 팀장님들은 집 없이 쫓겨날 위기를 맞는 모습을 봤다. 그때는 막연히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했었다. 이제서야 “저러지 말아야지”를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늦었을까 싶어서 조급한 마음이 들었지만, 항상 기회는 있다고 말해주신다. 또 상황이 좋을 때는 1,000원 벌 수 있었다면 시기가 좋지 않을때 100원을 버는 것이라고 주변에서 말해준다. 더 늦어서 두려움이 쌓이기 전에 24년 3월에 시작하게 된 것이 감사하다. 그리고 주변에 만연한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나는 실력을 쌓아나가면 된다.
“잃지 않으면서 수익률 20%를 내는 것이 있는가?”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미래가치보다 저렴한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아.. 앞으로 배우고 키워야 할 것이 많다. 뚜렷한 목표와 to-do 리스트가 생기니 간만에 설렘을 느끼게 된다.
인생에서 진짜 위기란?
오늘 수업을 통해 나의 근로소득이 언제든 끊길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그것은 곧 다가올 내 인생의 위기이다. 그럼에도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진짜 위기 상황이다. 주말 아침 늦잠 자고 싶더라도, 준비하지 않으면 생길 위기 상황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타협없이 눈을 뜨는 아침을 살아보자..!
그리고 지금 오마카세를 먹을 때인가?! 밥 값보다 비싼 빵을 먹을 때인가 말이다! “넌 뭐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살아” 라는 이야기를 친한 친구에게 들었을때 상처도 되었고 또 뿌듯하기도 했다. 이제는 더 뿌듯해질 수 있도록 타인이 바라는 것들 하지 말고, 내가 바라는 것을 하자. (친구야.. 이제 오마카세는 못간다.)
이번 강의에서는 나의 노후자금에 대해서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아직 젊기에(젊지 않을수도 있다..ㅎㅎ) 노후자금 또는 노후준비라는 단어는 나에게 생소했다. 그치만 필요 노후자금을 알아야 내가 모아야할 자산, 즉 투자 목표를 계획 할 수 있다. 투자 목표가 고정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목표없이 “투자 해야지” 라는 마음보다 뚜렷한 숫자가 있다면, 목표가 있다면 더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매년 투자처를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무언가를 심어야 미래에 거둘 것이 생기기 때문이다. 공부를 잘 하고서 실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먼저 24년 나의 투자금은 얼마인가? 24년 하반기에 정말 투자를 할 수도 있지 않는가? 기회가 왔을 때 내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인지 미리 파악해두자.
목표 달성을 위해 준비가 필요한 단계가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공부, 인생, 투자 모든 것이 같은 원리이다. 먼저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이 명확해야 한다. 내가 투자공부를 한다고 하니까 얼마를 버는 것이 목표냐고 묻는다. “100억” 이라고 외치고 싶지만, 그것은 너무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했다. 2번째 강의에서 너바나님께서 이야기 했듯, 나에게 얼마가 있으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지를 답하기 전에 먼저 고민해보고 싶었다. 그게 나의 목표가 될 것이다. 그치만 그 목표는 내가 투자 초보때 세운 목표 임으로 공부와 실행이 쌓인 후 바뀔 수도 있을 것이다. 그치만 지금 단계에서 진지하게 목표를 세워야겠다.
실행이 필요하고, 실행은 하루 아침에 나오지 않을 것이다. 실행을 위해서는 지금부터 매일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1)우선 순위를 파악하고 2)그 우선순위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고 그리고 3)실행하고 4)복기한다. 복기하는 것은 나를 혼내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도 나에게는 중요할 것 같다. 내일 더 잘 하기 위한 과정이다.
부자들의 삶은 같다고 한다. 그동안 읽어왔던 책과 오늘 강의, 그리고 주변인을 생각해보니 그 말이 맞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나의 인생을 그쪽에 맞춰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원하고만 있다면 그건 고문이겠지. 부자의 삶을 배우고 그들이 사는 모습으로 살도록 초반에는 "훈련" 그리고 습관이 되게끔해보자.
비전보드, 솔직하게 만들어보자. 타인의 시선 또는 세상의 평균을 생각하지 말고 정말 원하는 것을 생각해보자. 세상의 평균을 따라가면 나도 그 평균이 될 뿐인데 그렇게 살고 싶지 않으니깐 투자를 하겠다는 것이다. 이미 나는 다른 차선의 입구 앞에 도착했다. 그 차선이 어떤 차선인지 구체적으로 용기있게 그려보자.
댓글
막짤ㅋㅋㅋㅋ 신나게 투자하는 키호랑희님 멋져요!
키호랑희님!! 신하게 화이팅~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