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8기 9조, 부자하루] 자음과모음님_3강 후기

내집마련의 거주분리와 투자에 대해서 계속 궁금점이 남았는데

첫 시간부터 그 개념을 잡아줘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어쩌면 나의 고정관념이 거준분리와 투자를 헷갈려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거주분리는 내집마련을 위한 수단 !)

사실 집은 투자의 대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나이가 드니까 거주안정성으로 집을 1채는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불안한 전월세를 청산하고 내집마련해서 거주안정을 목표로 해야 겠다 생각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 내집마련을 생각했던 저에게 서울이라는 새로운 문이 열렸던거 같아요.

내 생에 집 하나를 한다면 서울에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했죠.

서울에 내집마련을 한다면 지금보다는 전월세에 사는것에 대한 불안감은 줄어들것 같아요.

사실 저는 직장이 지방이라 서울에 살 계획이 없습니다.

서울 갈 일도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강의를 들으면서 자음과모음님이 '앞으로의 방향'을 정라고 말했을 때 마음이 수십번 바뀌었습니다.

'서울에 내집마련'에서 아니야 서울에 들어 갈 살 일도 없는데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 라고 바뀌었다가 '내집마련+투자로' 섞였다가 결국 내집마련 1채로 돌아왔습니다. 많이 돌고 돌아왔어요.

일단 한채를 하자

서울에 좋은 입지에 좋은 단지로

그러고 나서 결정하자. 다시.

용기를 좀 얻었던거 같아요

내집마련한다고해서 투자를 못하는 것도 투자를 한다고 해서 내집마련을 못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