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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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한 달 조모임 후기[내집마련중급반8기20조 반드시될때까지]


안녕하세요. 반드시될때까지입니다.

어제 마지막 조모임을 마치고 3주라는 시간이 벌써 흘렀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너무 짧게 빨리 지나간 거 같아서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우선 함께한 조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희망보리 조장님: 3주간 조원들을 이끌어서 모임 주관하시고, 또 임장루트 작성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더구나 아이 넷을 키우시는데 어떻게 이 모든 것을 해내실 수가 있으신건지... 조장님 앞에서는 육아 때문에 공부 힘들다는 얘기는 정말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구나 역시 열심히 하신만큼 강사님들과 만남에 선정되신 거 같아요. 정말 축하 드립니다.


*글리터니님: 워낙 동안이시라서 대학생으로 오해했습니다. ^^;; 어리신 분이 빨리 시작하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오해가 오프라인 조모임 때 풀렸습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관련 업계에 일하고 계셔서 빨리 시작하신 것으로 생각했었거든요. 신혼 때 시작하는 것은 정말 잘 하신 거 같습니다. 아이 생기면 더욱 정신이 없으실텐데, 지금처럼 쭉 하셔서 노후 준비와 주거 안정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잘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승승하트인님: 잔잔한 미소가 참 인상적이신 승승하트인님! 어떻게 멀리서 비행기 타고 서울까지 오시고..

그 열정에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목표하신 바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믿습니다. 만약 승승하트인님이 제 부모님이라면 얼마나 고마워할까요? 저희 부모님은 자녀를 위해 서울에 집 사는 것을 생각하시도 못하셨는데.. 정말 멋지십니다~!!


*아이셋님: 아이 셋 다둥이 아빠이신 아이셋님! 조장님 다음으로 아이 많이 키우시우면서 이렇게 공부까지 하시니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 부모는 강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아이셋님의 목표 정말 꼭 이루어지시리라 믿습니다.


*해피체니님: 어제 마지막 조모임 때 직접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워낙 자유의 영혼처럼 잘 다니시고 밝으셔서 자녀가 없으신 줄 알았습니다. 어제 이런 저런 자녀 교육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역시 아이를 먼저 키워보신 분들은 다르네요~제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알려주시고.. 해피체니님 한 달간 너무 고생하셨고 앞으로 쭉 월부 안에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주니유니맘님: 월부 선배님이신 주니유니맘님! 아이 둘 키우시면서 이렇게 공부하시는 모습이 멋지세요~ 어쩌면 아이 때문에 저 역시 더 공부하게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엄마를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 믿어요. 지금처럼 쭉 하셔서 곧 1호기 소식 듣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지혜박사님: 정말 인생의 선배님이신 지혜박사님! 인생을 통해 배우신 주옥같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마 제 마음에 새기면서 살 거 같습니다. 저는 지혜박사님이 정말 멋지시다고 느낀 것이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배우고자 이렇게 강의를 들으셨는 것입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하이베리님: 한 달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하이베리님은 젊으시니까 충분히 꿈을 이루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고 싶은 그 아파트에 꼭 가 보시고, 하이베리님이 최종적으로 원하시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베리님께서 월부 안에서 그 꿈을 이루어 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나중에 또 봬요!


모든 분들을 통해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각자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멋지셨어요. 다음 수강 때 또 뵀으면 좋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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