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임을 하셨던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매임을 하지 않았지만 그 단지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다시금 느낀 하나는 리스크 대비를 위해서 잔금을 치를 수도 있다는 점..
잔금까지 생각했을 때 나의 투자금의 규모에 대해서도 미리 생각해 봐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수업을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1등 뽑기를 할 때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아닌 그저 저평가된 아파트만 찾았던것 같다.
무리한 투자를 하면 안되기 때문에 일단 내가 투자할 수 있는 투자금에 대해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대략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았다.
한 달 동안 조원분들에게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하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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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