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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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8기 리티]

*과제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8기 리티]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RHK(RH korea)

3. 읽은 날짜: 2024.05.2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


[무관심 속에 썩어가는 당신의 돈]

#인플레이션 #통화량 #자본주의

(p.27) 인플레이션은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을 뜻한다. 이 물가(인플레이션)라는 것이 내 소득의 증가 속도보다 더 빨리 오르기 때문에 생활이 점점 더 여의치 않게 되는 것이다. 또, 통화량이 증가한다는 말은 이전에 비해 시장에 돈이 많아져 흔해 지는 것을 뜻한다. 즉, ‘통화량 증가=돈이 흔해짐=돈의 가치하락’이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자연스럽게 예전과 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돈의 가치는 더욱 떨어질 게 틀림없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당신이 이런 변화에 무관심해 그저 당신의 돈을 통장에 넣어두고 1%에도 채 미치지 못한 이자에 만족하며 산다면, 결국 당신이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계속해서 줄어들 것이다. 시간이 당신의 돈을 갉아먹을 테니 말이다.

그렇다면 자본주의와 인플레이션의 본질을 인식하고 받아들였다면, 평범한 직장인이 월급을 저축하는 것만으로는 완벽한 노후 준비를 할 수도 없고, 부자가 되기도 어렵다는 것을 깨 달았을 것이다.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 말이다. 그것이 바로 투자다.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이다.


[당신마저 관심 없는 당신의 노후]

#근로소득 #국민연금 #노인빈곤률 1위

(p.47) 당신은 지금의 소득 수준을 자녀가 성인이 되는 시점까지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가? 아니라면 준비해야 한다. 뭉개면 뭉갤수록, 그렇게 시간을 흘려 보낼수록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점점 더 커지기만 할 테니 말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에서 제공하는 노후생활 지원(국민연금)은 필요 수준에 턱없이 모자라므로 노년 노동이 불가피하다. 그런데 노인 근로자가 해야 하는 일은 젊은이들에게도 어렵고 힘든 일이 대다수다. 절망스러운 것은 이렇게 나이 들어서까지 힘들게 일을 해야 하는데도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이 OECD 국가 중 1위라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국가와 사회와 정치인들을 탓하는 동안,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 역시 사라지고 있다. 투자를 하면서 1차 목표는 부자가 아닌 노후준비가 1차 목표가 되어야 하고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올 결과이다.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정리]

-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적이며, 이로 인해 당신이 가진 현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진다.

-     갈수록 소득분배의 불평등의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계에 속하는 당신은 예전보다 더욱 적은 몫을 가져가고, 그만큼을 기업과 정부가 더 가져가고 있다.

-     늦은 결혼과 출산, 고령화로 인해 당신은 더욱 오래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

-투자는 당신과 당신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다.


[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


[직장인의 투자 전략]

#생산자산 #소비자산 #레버리지

(p.71) 돈을 버는 방식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직접 투입해야 하는 방법, 두 번째 시간을 투입하지 않고 돈을 버는 방법이 있다. 보통 직장인들은 직접 시간을 투입하여 돈으로 교환하고 있다. 이 방법은 어쩌다 시간을 투입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그 순간부터 교환할 돈이 없어진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결국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 돈을 쓰는 두 가지 방식 ]

(p.77) 10년 가까운 세월을 살아오면서, 나는 그 답을 돈을 버는 방식보다 쓰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서 찾았다. 돈을 쓰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는데 먼저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 즉 생산성이 있어 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에 소비를 하느냐(생산자산) 그리고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에 소비하느냐(소비자산) 이 두가지가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저금리 환경에서는, 은행의 예금통장 안에 잠든 돈 역시 ‘소비 자산’이다. 고로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즉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결국 종자돈을 모아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명심할 것이 있다.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익을 돌려주는 금융상품이라면, 투자처로서는 전혀 매력이 없다는 걸 기억하라.


[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정리 ]

-     돈에 대한 무지는 반드시 부정적 결과를 초래한다.

-     궁극적으로는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이 포지션으로 이동하고 싶다면 돈을 쓰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나 가치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써야 한다.

-부동산의 강점은 자산의 규모를 키우기에 적합한 레버리지를 무이자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


[ 부동산 투자 사례를 통해 부동산 투자를 알아보자. ]

#가치 #가격 #비교평가 #입지

(p.109)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무조건 신축 아파트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투자를 결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입지는 곧 그 땅이 어디에 있는가를 뜻하고 입지는 곧 사람들의 선호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집을 매수할 때 협상 과정시에는 애초에 가격 조정을 마친 후 계약서를 써야지, 매도자 면전에서 가격 협상을 하는 건 정말 어려운 것이며, 계약이 깨질 확률도 높다는 것이다. 또, 알아야 할 것은 이제 갓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전세가 잘 나가지 않는 상황을 대비해 자금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협상 시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이 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부동산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이것이 ‘잃지 않는 투자’ 의 선결 조건이다.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저평가된 상태인지 아는 방법은 가치와 가격을 동시에 볼 줄 아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부동산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당신이 부동산 투자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문제는 그 가치가 쉽게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그럼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직장,교통,학군,환경)로 결정된다. 이 입지요소들을 따져본 후 다른 것과 비교해 보는 과정을 거쳐야만. 해당 물건이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비교평가’다. 이것 이야말로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다. 비교평가는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 밖에 없다. 당신은 비교할 대상을 많이 가져야 한다. 부동산은 발품에 달렸다.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다.

투자 시 주의할 점은 당신이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처로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투자자는 대출 가능액 등을 점검하여 자신이 유용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을 확인해 둬야 한다. 그리고 입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럴 때는 해당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먼저 고려하고 충분히 가치 대비 저렴하면 투자검토 하고 입주 물량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고 장시간 지속되는 경우라면,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 대상에서 제외한다. 또,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이라면 역 전세 가능성이 있기 떄문에 같은 시기에 여러 채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정리 ]

-전세투자란 전세 보증금을 레버리지로 하여 무이자로 돈을 빌려 자산을 사는 방식의 투자다.

-     투자자는 부동산의 매매 과정은 물론 임대하는 과정에도 신경 써야 한다.

-     전세투자 성공의 핵심은 저평가 된 아파트를 찾는 것이다.

-경험이 쌓일수록 점점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경험이 실력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


[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

#저평가 #부동산가치(입지) #전세가율 #시스템투자

(p.204)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첫째 잃지 않는다. 둘째 첫번째 원칙을 지킨다.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물건을 매입한 이후 시장이 나의 바람과 달리 하락장으로 접어든다고 해도, 가치보다 싸게 샀기에 안전 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투자를 고려 중인 물건이 본연의 가치에 비해 싸다는 확신이 들 때 투자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그것이 투자 원칙 중 하나인 저평가여부를 확인 후 투자하는 방법이다. 저평가 여부를 알기 위해서 앞으로 서울이나 광역시의 경우 구 단위로 5곳, 그 외 지역의 경우 시 단위로 5개 이상의 지역을 선정해, 알아가라. 그리고 그 안에서 가치(입지) 대비 싼 물건을 찾고, 그들 중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드는 물건에 투자하라.

또, 우리나라 부동산 투자에서 돈을 잃지 않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부동산의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를 비율로 표시한 ‘전세가율’을 활용하는 것이다. 부동산의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낮아질 수 없다는 건 바뀔 수 없는 명제이기에, 결국 그렇게 형성된 전세가는 부동산의 매매가가 전세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방어하는 ‘하방지지선’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럼 이것이 실제 투자를 하는 개인 입장에서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 바로 시세차익형 전세투자를 할 경우, 매입 이후 가격이 하락하게 돼도 내가 잃을 수 있는 돈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 즉, 투자금 만큼이라는 뜻이다. 이것이 전세가율이 높아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적은 물건을 투자 대상으로 삼아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된다. 하지만 지방처럼 상대적으로 수요층은 두껍지 않은데 주변 지역에 지속해서 많은 주택이 공급되는 경우, 2년 전 계약 당시 전세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매가가 하락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런 ‘전세가의 매매가 하방 지지선’ 역할이 사라지는 최악의 경우가 걱정된다면, 인근 지역의 향후 공급량을 더 보수적으로 확인한 후 투자하면 된다.

부동산 투자는 곧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는 것이다.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1년에 1채 투자 즉, 시스템 투자를 해야 하는데 이런 시스템투자법의 부동산이 전세가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특정 지역 한 곳이나 한 아파트 단지에 이른바 ‘몰빵 투자’를 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국에 고르게 투자해 보유하게 된 모든 주택의 전세가가 동시에 하락하는 일은 거의 없다.

[ 절대 무너지지 않을 리스크 관리법]

(p.245) 첫째,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한다. 둘째, 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 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한다. 셋째,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으로 현금을 확보한다. 넷째, 세제 혜택 등을 위해 매입하는 물건을 임대용으로 등록하는 임대사업자라고 해도,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한 투자 물건을 한 두 개 정도는 남겨둔다.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까지 모두 동원해서 부동산 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다주택자라면, 시세차익이 발생한 물건 중 매도할 물건의 순서를 미리 정해 두어야 한다. 명심하라. 인생은 길고, 투자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나와 내 가족이 기대고 있는 성마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릴 수 있다.


[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정리 ]

-투자에 필요한 돈은 모으는 것과 동시에 만들 수도 있다. 단, 준비가 필요하다.

-직장인에게는, 아파트 전세투자 야말로 노력 대비 효용이 높은 투자 방식이다.

-     돈을 잃지 않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저평가된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다.

-     인생을 바꾸면 싶다면 당신의 자산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라.

-     쌓은 것을 잘 지켜내고 싶다면 주머니 속 현금 상황을 항상 체크하고, 과욕을 삼가 하라.


[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


[ 확실한 투자 기준 세우기 ]

#수요와 공급 #디커플링 #대중의심리변화 #투자기준

(p.253)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투자기준을 가지고 투자를 할 때 자신에게 이 3가지를 물어보아라 첫째, 저평가 된 상태인가? 둘째,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셋째,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이 세 가지 조건에 충족 하여야 한다. 저평가 여부를 잘 알아보려면 먼저 당신이 입지와 가격을 두루 아는 지역을 늘려야 한다. 비교평가 과정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두번째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초보자의 경우라면 한번에 다 종자돈을 쓰지 말고 적정선의 투자금으로 나눠서 투자 경험을 쌓으면 좋다. 세 번째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예상되는 리스크 위기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 매매한 아파트의 전세가 임대를 잔금 기한 내에 맞추지 못해 온전히 내 자금으로 잔금을 치러야 하는 경우, 둘째 임대는 순조롭게 놓았으나 2년 뒤 전세가가 떨어져 하락한 만큼을 세입자에게 반환해야 하는 경우다. 이 둘을 감당할 수 있는 재정적 여건이 되는지 계산해 보라. 그러니 평소 자신의 현금 사정을 체크하라. 종잣돈과 대출 등 당신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식으로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지 두 번, 세 번 확인해야 한다.

결국 부동산의 입지와 위상 떄문이다. 만약 당신이 투자를 어느 정도 해봤고 소액 투자가 가능한 여러 지역을 알고 있다면, 최종적으로 입지가 우수하고 지역적 위상이란 측면에서도 더 나은 물건부터 먼저 공략해야 한다.

[ 가격이 상승할 지역 선정하기 ]

(p.264) 나는 부동산 시장의 커다란 움직임은 근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만든다고 생각한다. 또한 부동산의 시세 기울기의 급격하거나 완만한 변화는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시장 참여자의 수는 곧 전반적인 분위기, 즉 대중들의 심리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 시장에 ‘탈동조화’라는 뜻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자산 시장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디커플링 현상이 발생한다. 나는 그 변수를 수요와 공급 그리고 그로 인한 대중의 심리 변화라고 본다.

아파트는 시장에 엄청나게 많은 수요가 몰린다고 해도 완성품을 즉시 공급할 수 없는 재화이다. 다시 말해 늘어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급이 이뤄지는 데 꽤 긴 시간이 소요된다는 게 아파트의 특징이다.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기간 동안 시장은 냉각(공급>수요)과 과열(수요>공급)을 반복하게 되고, 정책도 이에 맞춰 시행된다.

[ 지역 선정의 기준과 순서 ]

(p.273) 수도권은 하나의 권역으로 볼 수 있다. 반면, 지방의 경우는 대부분 시 단위로 권역이 다르다. 전국의 권역별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모두 다르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투자할 수 있는 곳은 반드시 존재한다. 즉 잠재적 투자 가능 지역을 살펴 봐야 한다. 이 때 몇 가지 지표를 활용할 수 있는데, 아파트의 전세가율과 가격, 투자금의 규모, 입주물량(공급)과 미분양 정도다.

먼저 당장 입주물량이 조금 많아 보이더라도 전세가율이 높고(70%이상), 가격 자체가 저렴하다면 일단 임장을 한다. 또 비교적 전세가율이 높고 매매가가 주변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지는 지역 몇 군데를 정해 구체적으로 물건을 살펴본다. 그리고 예기치 못한 역전세나 가격 하락을 피하기 위해 입주 물량과 미분양에 대한 통계도 함께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나 금리인상 같은 소식은 일반인들에게는 부동산 시장의 엄청난 악재처럼 비칠 것이다. 이렇게 매도자의 심리가 위축되는 시기에 장마철이나 여름 휴가철, 연말 겨울철 같은 계절적 비수기까지 겹치면, 부동산 시장이 얼어 붙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바로 이러한 시기가 매수가 입장에서는 가격 협상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 된다는 걸 기억하라. 매수자 우위 시장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정리 ]

-간결하고 확실한 투자 기준을 마련하라.

-     너나위의 세 가지 투자 기준은 저평가, 적은 투자금, 리스크 감당가능 여부다.

-     아파트 시장의 흐름은 수요와 공급 간 시차에서 비롯된다.

-     싸다고 느껴지며(저평가) 전세가율이 높은 곳(적은 투자금)을 주기적으로 탐색하고 임장 하라.

-사전조사를 통해 관심 있는 지역의 인상을 파악하라.

-현장조사를 통해 가장 투자하기 좋은 물건부터 아닌 물건까지 물건의 우위를 가늠하라.

-     수월한 임대 조건 네 가지(가격, 집 상태, 입주가능시기, 사람)를 기억하라.


[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


[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

#조급함 #투자 #태도 #꾸준함

(p.327)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더 노력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면 되지만, 내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의 일이라면 내 생각을 바꿔야 한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조급함을 가지지 마라.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독서로 지식을 쌓고 강의를 들으며 강력한 동기부여를 받은 뒤 이 과정들을 꾸준히 반복을 해라. 투자의 감을 잡기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쉽지 않다 하지만 바로 이 꾸준함 때문에 투자의 결과가 달라 진다.

[ 종잣돈처럼 귀하게 사람을 모아라 ]

(p.342)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가 없다. 서두르다가 방향을 잘못 잡으면 다시 되돌아오지 못할 수 도 있다.

또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이끌어주는 사람들과 함께해야 한다. 그들이 바로 최고의 동료이다.

좋은 투자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투자에 필요한 절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그럼 투자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1순위 : 가정과 투자 2순위 : 회사 3순위 :기타(친구, 지인 등) 우선 순위에 맞게 챙겨야 한다. 모두 다 잘 챙길 수는 없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가 있습니다.”

배우자에게 평소에도 책임감 있는 태도로 신뢰를 주어야 한다. 그것이 가장 중요했다.

투자를 막 시작한 이들이나 운 좋게 첫 투자로 성공을 맛본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마치 당장이라도 부자가 될 것 같은 ‘들뜬 마음’과 욕심에서 비롯된 ‘열정’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때론, 그 열정이 나의 관심사, 즉 투자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을 머릿속에서 지우게 만든다. 깊이 생각해 보면, 결국 조급함이 원인이다. 만약 당신에게 그런 순간이 온다면 이를 기억하기 바란다.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그리고 투자의 목적은 나와 가족이 돈 걱정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함이다. 그러니 투자에 성실하게 임하되, 하루 24시간 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완전히 지워버리지는 말자.


[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정리 ]

-자본주의 시스템과 돈, 부동산을 두고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라. 그저 관찰하고 이해한 후 활용하면 그만이다.

-     조급함은 멀리하고 꾸준함을 가까이하라.

-     멀리 가기 위해서는 함께해야 한다. 그리고 함께 가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

-먼저 주어야 돌려받는다.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할 수도, 가질 수도 없다. 그러니 선택해서 집중하라.

-     오랜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다고 해서 꼭 인간관계가 멀어지는 건 아니다. 절대 가족을 잊어선 안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1장을 읽고 자본주의는 어떻게 돌아가고 이 자본주의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투자를 해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나의 노후준비는 스스로 대비해야 된다는 것을 깨 달았습니다.

2. 내가 지금까지 돈을 잘못 된 곳에 쓰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고 돈을 쓰는 방법만 바꿔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 투자 기준을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 한번 정확하게 이해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내가 직접적으로 시간을 투입하여 번 근로소득을 모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구입 할 수 있도록 한다.

2. 경제와 투자 관련 서적 읽기, 투자 관련 강의를 꾸준히 듣고 조모임을 통해 투자 동료와 함께 하기, 매달 1개구 임장과 임장보고서 작성하고 앞마당 만들기.

3. 조급함은 버리고 투자원칙에 맞게 실전 투자를 하면서 꾸준히 투자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남아있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83)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p.133) 부동산 투자이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다.

(p.248) 명심하라. 인생은 길고, 투자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나와 내 가족이 기대고 있는 성마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릴 수 있다.

(p.334)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p.360) 마음이 급하다고 무작정 자전거에 올라타서 페달부터 밟으려고 하지 말고, 우선 당신이 가려고 하는 길에 놓인 장애물부터 치워라.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p.368) 좋아하는 것을 찾기 이전에, 필요한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매진해 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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