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8기 59조 서향이 비슷한사람들과 같이 조모임을 해서 너무 편안했습니다~^^

나이가 많은 나는 항상 조모임을 할 때 마다 젊은 사람들에 비해 느려서 주눅이 들곤했습니다. 월부에서 모든 것이 어렵게 느껴지고 상황이 안되어 앞강의에서는 조모임을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이번 강의에 조모임은 많이 기대를 했습니다.

차분하고 늘 조원을 챙기는 조장님과 저와 비슷하게 늦은 나이에 공부하시는 세상밝게님과 다온88님이 계셔서 도전이 되고 임장을 갈 때도 편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늘 밝은 에너지를 주시는 Ges님 인간네비가 되어 길을 앞장서 주시는 에그후라이님, 꼼꼼하게 옆에서 월부의 내용을 잘 알려주시는 꼼꼼2님, 일이 바빠 임장을 같이 못했지만 비타님과 알라딘과 자스민님 모두 고마운 조원분들입니다. 강서구와 동대문구의 분임을 하면서 그 먼거리를 조원분들과 함께 하지 않았으면 결코 혼자 하기 힘들었을텐데 함께 해서 웃으면서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 많이 알고 배우고 가는 내마중 8기 59조 모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