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가보자겨] 독서 후기 :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24.05.29


제목: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저자 및 출판사: 이영석 / 쌤앤파커스


읽은 날짜: 2024.05.2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부자마인드 #진돗개 #절실함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몇점?):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밑바닥부터 총각네 야채가게를 만들어 크게 성공하게 된 저자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성공할 수 있는지 뼈때리게 얘기해주는 책이다.



2. 본 것 + 깨달은 것


(p.12) 부자마인드를 지닌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고

질문하고 배우며 삶을 업그레이드하려 노력한다.

똥개든 진돗개든 어떻게 태어났느냐는 문제되지 않는다.

똥개로 태어나도 평생 똥개로 빌빌대며 살다가 죽을 것인가,

아니면 진돗개처럼 멋지게 살아볼 것인가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 머물러 있지않고, 끊임없이 배우고 삶을 업그레이드 하려는 자세..

그것이 부자마인드이다. 어떻게 태어났느냐가 아닌,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 오로지 내 선택에 달린 일이다.

내 힘으로 충분히 바꿀 수 있는 일이다!



(p.13)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삶이 크게 바뀔 것 같지 않아 분노한 시간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 때 의문을 품었다.

정말 내가 절실히 성공을 원했는가?

그 절실함만큼 목표하고 행동했는가?

단지 열심히 하고 있다는 생각에 안주하지는 않았는가?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했다.

어쩌면 당신이 성공하지 못한 건, 성공에 대해 절실하지 않았기 

떄문일지도 모른다. 저절로 성공이 나에게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뿐, 그 어떤 절박함도,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성공한 삶을 꿈꾸지만, 막상 그 길을 가려면 이것도 포기하고

저것도 포기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중간 과정은 모두 생략하고 이후 열리는 열매만 따려고 한 것일수도 있다.


▶ 정말 구구절절 맞는말, 뼈를 때리는 말이다. 

절실히 원했나? 그 절실함만큼 행동했던가?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정도면.. 이라며 안주했던 시간들, 어떤것은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것들..

지금 제대로 하고 있나? 라는 생각으로 

다시한번 나를 되돌아보게 된 구절이었다.



(p.14) 절실해야 얻을 수 있다.

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당신의 유전자를 바꿔야 한다.

성공유전자로 채워 넣어야 한다.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잡념을 버리고, 딴 일에 신경쓰지 말고, 쉽게 이루려 하는 꼼수를 버려야 한다.

앉아서 생각만 하지 말고 액션을 취하라.

명심해라. 죽자고 하면 반드시 된다.

죽기 살기로 해보지도 않고 자기 인생에 대고 변명하지 마라.


▶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없음을 받아들이고,

당연하게 대가를 치르고, 원하는 것을 얻어야 함을 반복해서 얘기하고 있다.

이 저자의 일화를 읽을때마다

와..이정도까지.. 이렇게까지..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

이 저자는 정말 죽기 살기로 해봤구나.

그러고나니 안되는게 없다는걸 느꼈구나. 라는게 느껴졌다.

참 멋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인생에 변명하지 않고 어떻게든 해내고 이뤄내는 삶..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p.66) 부자가 되는 고통은 잠깐이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는 고통은 평생 간다.


▶ 잠깐 좀 힘들다고, 나중에 영영 후회할텐가? 정신이 번쩍 차려지는 대목이다.



(p.109) 나는 비록 무모해 보일지라도 목표를 세웠다면 일단 저지르라고 말하고 싶다.

용기를 가지고 저질러라. 삶은 살아내는 것이 아니라 저지르는 것이다.


▶ 저지르라는 저자의 말이,

삶을 좀더 용기있게 주체적으로 살아내라는 응원의 메시지 같았다.

겁내지 말고 일단 해봐! 늘 나에게 말해주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일이다. ^_ㅠ



(p.121) 비전은 여러분이 지금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찾아야 한다.

비전이 안 보여서 일을 그만두고 포기하는 수많은 사람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가 보기엔 세상에 널린 것이 비전이다.


▶ 이것 또한 바뀌지 않는 것에서 불평불만만 일삼지 말고,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야하는 자세가

중요함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p.141) 하지만 우리는 행동은 하지 않고 생각만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성공하고 싶다면, 모든 사람들에게

"야, 저 사람은 성공할 수밖에 없겠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악착같이 행동해야 한다.


▶ 행동의 중요성!!

내 스스로가 느끼기에

이건 될수밖에없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p.144) 전화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 당장 전화해라.

그게 내 일이다. 받고 안받고는 상대방이 결정할 일이다.

자신의 생각에 빠져서 미적미적 주춤주춤 그렇게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 이 역시 여러 생각 말고, 일단 내가 할수있는 행동을 하라는

말씀이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이 많아지면, 행동이 어려워진다.



(p.157)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또 감사할 일이 생긴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 또 감사할 좋은 일이 생기는 게 세상의 이치다.

뭔가를 바라는 마음으로 억지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모든것에 감사하면 주변사람, 세상이 나를 돕는다.


▶ 진심이 돌고돌아 다시 돌아오는 경험..! 늘 기억하자



(p.189) 과거에 자신이 살던 습관대로 살면 발전하지 못한다.

그러니 하루라도 빨리 습관을 바꿔야 한다.

시간약속 지키는 습관,

질문하고 경청하는 습관,

정리정돈하는 습관,

메모하는 습관 등

사소한 습관이 성공의 길로 이끈다.


▶ 부자들의 마인드, 부자들의 행동을 흡수해서 배워야한다.

그것이 비록 사소해보일지라도!



(p.213) 뭔가 자신만의 '유일성'이 있어야 한다.

여러분의 유일성은 무엇인가?

당장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차별화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


▶ 그 사람만의 유일함, 차별화된 점이 있어야 남과 다른 성과가 나온다.

내가 특별히 잘하는것, 잘할 수 있는것이 무엇일까?



(p.268) 마스시타 회장은 자신은 하늘에서 세가지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다고 대답했다.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 것"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과거의 악조건을 좋은 에너지로 바꿔 자신의 동력으로

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여유가 있을때보다 부족함을 느낄 때 성장의 동력이 된다.

내가 가지지 못한것에 대해 불평불만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간절함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p.271) 처음 오징어 행상으로 장사를 배울 때 너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매일 밤 때려치울까를 수천 번 고민했다.

그 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한가지였다.

'내가 지금 여기서 포기하면 난 뭘해도 포기할 것이다'


▶ 어렵다고 포기해버리면, 그 다음에도 포기는 쉽다.

결과를 내는 그날까지 그동안의 노력이 0이되지 않게 포기는 없다!!!!



(p.282) 쉬운 성공은 없다. 당신이 지금 누군가의 성공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면,

그의 성공 뒤에 숨은 치열한 노력과, 그가 치른 대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 어려움을 만났을 때, 이건 내가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치뤄야할 대가라고

생각해야겠다. 이걸 넘어야 그다음이 있다. 쉬운 성공은 없고,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생각..!!!



(p.285) 이왕 사는 삶, 이왕 해내야 하는 일들, 이왕 할 거면 미친듯이 즐겨야 한다.

일에 있어서도, 사랑에 있어서도, 인생에 있어서도,

무엇이든지 일단 하겠다고 정하면 미친 듯이 즐기며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오는 고통마저도 즐기며 이겨내야 한다.


▶ 말은 쉽지만 사실 참 어려운, 이왕 할거면 즐겁게 라는 말!

고통마저도 즐겁게 이겨내려면 늘 내 멘탈을 챙기는 일을 게을리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3. 적용할점


감사일기를 적자!


댓글


비채기
24. 05. 29. 23:31

이 책 아직 못 읽어 봤는데 꼭 읽어 봐야 겠어요~

자람이
24. 05. 30. 12:33

이왕 할 거면 즐겁게 하자!!! 같이해서 더 즐겁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