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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저자 : 모건 하우절
출판 : 인플루엔셜
본) "투자자 각자의 위험 선호도는 개인의 경험에 좌우되는 것으로 보인다" 지능도,교육도 아니었다. 순전히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 하는 우연에 좌우될 뿐이다.
깨)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어릴적, 대출이라는 것은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리는 주범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부모님의 가르침과 주변인의 잘못된 대출 활용으로 인해서 나에게 대출은 나쁜 것이라고만 인식 되었다. 내 자식은 이런 환경이 아닌, 대출은 좋은 대출과 나쁜 대출이 있다고 알려주려고 한다.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게 말이다.
본) 행운이 당신에게 성공을 가져다 준 사실을 인정한다면, 행운의 사촌격인 리스크의 존재 역시 믿어야 한다. 리스크는 당신의 스토리를 단숨에 역전실킬 수 있다.
깨) 나라는 인간은 리스크 과대 망상 환자였다. 어떠한 리스크도 있으면 안되고, 그 리스크가 제거 될 때, 투자를 해야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본) 돈을 버는 것과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전혀 다른 별개이기 때문이다. 돈을 버는 것에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를 하고, 적극적 태도를 갖는 등의 요견이 필요하다.그러나 돈을 잃지 않는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재주를 요한다. 겸손해야 하고, 또한 돈을 벌 때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번 돈의 적어도 일부는 행운의 덕이므로 과거의 성공을 되풀이할 거라 믿지 말고, 겸손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면서 동시에 비관적이어야 한다. 현명한 낙천주의는 확률이 나에게 유리하며, 중간에 많은 고난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균형이 맞춰져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는 믿음이다.
깨) 돈을 벌고 부자가 되는 것이 모두 내 능력이라고 오만하지 않기, 시기가 좋았고, 환경이 좋았을 뿐이다.
본) 존경과 칭찬이 목표라면 그것을 추구하는 방법에 유의해야 한다. 배기량이 큰 차보다 겸손, 친절, 공감이 더 많은 존경을 가져다줄 것이다. 당신이 멋진 차를 몰고 있을 때 사람들은 당신을 보지 않는다. 당신의 차에만 감탄할 뿐이다. 아무도 당신의 물건을 보고 당신을 존경하지 않는다.
깨) 외향적인 것에 신경을 쓰기 보다, 겸손,친절,공감과 같은 내향을 잘 다듬고 키워야한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나는 겸손한가? 때에 따라 다르다. 친절하다. 공감...
본) 돈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려고 돈을 쓰는 것이야말로 돈이 줄어드는 가장 빠른 길이다. 부자 대 부자, 소비부자가 될것인가? 자산부자가 될것인가? , 보이는 말은 같으나 숨겨진 의미는 다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어떤 부자인가?
깨) 소비적 지출이 아닌, 생산적 지출을 해야한다는 것, 내가 진정 원하는 부자는 자산부자.
본)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없으면 불운이 던지는 대로 무엇이든 수용하는 수 밖에 없다. 부를 쌓는 것은 소득, 투자수익률과 거의 관계가 없다. 저축률과 관계가 깊다.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저축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생각보다 우리 손에 달려 있다.
깨) 투자 수익은 투자를 잘 해야지만, 올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투자금을 올리는 것도 방법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더 많은 저축을 하는 것도 내 손에 달려있다는 것도...
본) 앞뒤가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인생이 늘 앞뒤가 맞는건 아니잖아요.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마라.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아라. 이게 더 현실적이며 장기적으로 고수할 확률도 크다. 돈 관리에서는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내심은 성공 확률을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옮겨오기 위한 필수 요소다. 세상에 100퍼센트 상승곡선을 타는 투자는 거의 없다. 폭락 앞에서 멀쩡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투자자도 거의 없다. 이러니 우리는 숫자에 기반한 이성적 전략만으로는 버틸 수 없다. 적당히 합리적이고 적당히 감정적인 전략이 더 우세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깨) 의사결정을 유연하게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나의 생각은 금융에 대한 결정은 이성적인 결정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금융에 대해 합의점을 찾는다면 나태해질 위험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본) 아무리 내가 옳다 해도 내 앞에 있는 칩을 몽땅 걸 수 있는 순간은 없다. 벤저민 그레이엄 - 안전마진의 목적은 예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한것, 당신이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의 RO(투자 수익률)는 무한하다. 맞을 확률이 95퍼센트이고 틀릴 확률이 5퍼센트라면, 이는 언젠가는 불리한 경우를 경험할 거라는 뜻이다. 그 불리한 경우의 대가가 파산이라면 95%의 유리한 경우가 있다 해도 그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없다. 파산을 하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이다.
깨) 아무리 확률이 높은 투자라고 하더라도, 본인의 자산을 모두 하는 것은 미친짓이다. 즉, 실력이 없는 자의 욕심은 패망한다.
본) 우리는 성공과 실패를 관찰함으로써 '이 여자가 했던 것은 하고, 저 넘자가 했던 것은 피하라'라며 교훈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다. 만약 우리에게 요술 지팡이가 있다면 정확히 어느 만큼이 따라 할 수 있는 행동에 의한 것이고, 어느 만큼의 그런 행동들을 이리저리 쥐고 흔든 무작위적인 리스크와 행운의 역할인지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요술 지팡이가 없다. 우리가 가진 뇌는 복잡한 것은 꺼리고 쉬운답을 원한다. 그러니 우리가 따라 하거나 피해야 할 특징들을 알아내는 것은 고통스러울 만큼 어려울 수 있다. (중략) 대담함과 무모함을 가르는 선은 아주 얇다. 우리가 행운과 리스크에게 제대로 된 자리를 찾아주지 않으면, 그 선은 종종 눈에 보이지 않게 된다.
깨) 미래를 맞추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에서 들었던 미래를 예측한 투자는 도박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 오늘날에는 도대체 어디까지 가져야 '충분한'지, 도무지 한계라는 것이 없어 보인다. 이는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정말 중요한 특징이고, 아무리 돈 많고 힘 있는 사람도 이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깨+적) 충분한... 나에게는 충분한 것이 있나? 37억, 멀지만 나에게는 또렷한 목표가 있다. 충분한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노력과 행동을 하자. 그 시점에 온다면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물음에 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본)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운다.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획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을때를 대비한 계획이다. 이게 무슨 말일까? 우리가 계획을 세워도 신은 비웃는다. 재무 설계 및 투자 계획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지금 나의 행동이 적정 범위 내에 있는가를 알려주기 문이다.
깨) 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웠고, 되지 않았을 때를 위한 계획은 없었다. Plan B, C를 생각하고 임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행동 범위를 알아야 한다. 무작정 계획만 세운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것
1) 내 경험이,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걸 아는 것
2) 리스크는 대응하는 것이지, 제거하는 것이 아니다.
3) 겸손한 태도!
4) 터무니 없는 계획이 아닌, 내 한계치의 +1인 계획, 그 계획이 되지 않을 때 차선책을 항상 생각
5) 감당 가능한 최선의 투자를 찾고 행동하는 것
6) 저축을 늘려보자. 한달에 5만원이라도, 작은 금액이라도 점진적으로 늘려보자.
7) 소비를 할 때, 생산적인 소비인지 한번 더 생각하기.
8) 대화를 할 때, 설명하거나 들을 때 겸손하고 친절하며 공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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