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필요성은 알겠는데
어떤 방법으로… 나에게 맞는? 내가 할 수 있는 투지형태는 뭔지, 실제로 당장 내년에 집을 찾아야 하는데 어떻게 셋팅하고 우리 상황에 맞는 매물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원하는 곳과 내 현실의 괴리를 어떻게 채워야 할까….
투자든 내집마련이든 어떻게든 부의 증식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참 머리가 복잡하고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오늘 워밍업 강의를 들으면서 그런 나의 고민이 하나씩 내 안에서 숙고하고 정리해 갈 수 있지 않을까..희망적인 마음이 생깁니다.
저는 방법이나 절차를 알고 쉽게 가고 싶은 마음이 많았는데
투자도 사실은 나를 들여다보고 계속해서 변화시켜나가는 내면의 변화가 먼저구나..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간 편하게 쉽게만 살아왔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면서
좀 애써서 나 자신과 내 주변에 변화를 줄 수 있는(어쩜 가장 어려운) 그 일에 내 시간을 의미있게 사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앞의로의 강의가 기대되고 점점 더 알고 싶은 마음이 드는 오늘 워밍업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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