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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솔직히 책을 완독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난해한 부분은 다시 읽어도 난해했고, 주로 저녁 시간때에 읽다 보니, 어느새 비몽사몽 잠드는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이래 저래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이번 책읽기는 의도적으로 회피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해도를 높이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 기억하고 싶은 내용은 밑줄치고 필사를 했습니다.
필사한 내용을 정리하여 독서 후기를 대신 하겠습니다.
◈ 책의 개요
1.책 제목: 돈의 심리학
2.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인플루엔셜
3.읽은 날짜: 2024.06.05
◈ 책에서 본.깨.적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돈 관리를 잘하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똑똑한지와 별 상관이 없다.
중요한 건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이다. 행동은 가르치기가 어렵다. 아주 똑똑한 사람에게조차 말이다.
1. 금융 성과가 지능, 노력과 상관없이 운에 좌우된다는 것이다.
2. 금융 성공은 대단한 과학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소프트 스킬 >> 아는것보다 행동이 더 중요
우리가 돈을 물리학(규칙과 법칙이 있다)과는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심리학(감정과 뉘앙스가있다)과는 비슷하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1장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l 사람은 가끔 돈으로 미친 짓을 한다.
l 1년에 400달러어치 복권을 사는 사람들은 대체로 비상금 400달러도 없다고 말하는 바로 그 사람들이다. 이들은 크게 당첨될 확률이 100만 분의 1밖에 되지 않는 곳에 자신을 대비책을 날려버리고 있다. 내가 보기에 이건 미친 짓이다.
l 당신은 투자에 있어 안전지향적인가, 위험선호형인가?
사람에 따라 왜 이런 차이가 있는가?
2장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l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없다.
l 행운과 리스크는 한 뿌리에서 나온 것들이다.
l 투자자와 기업가 주변에서 오랜 세월을 보내고 나니, 나는 다른 누군가의 실패는 보통 잘못된 의사결정 탓이고, 나 자신의 실패는 보통 리스크의 어두운 면 때문임을 깨달았다.
l “어쩌다 한번 운이 좋았을까, 아니면 대단히 기민한 의사결정이었을까? 우리가 과연 두 가지를 구분할 수 있을까?’ 쉽지는 않을 것이다.
l 누구를 칭송하고 누구를 무시할지 신중하게 결정하라.
l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3장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l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건다는 것은 그냥 말도 안 되는 짓이다.
l 굽타와 매도프, 두 사람이 그 모두를 내던진 것은 더 많이 바랐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충분’이라는 것을 몰랐다.
l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일이다.
l 더 많은 것(더 많은 돈, 더 많은 권력, 더 많은 명성)을 얻고 싶은 바람이 만족보다 야망을 더 빨리 키운다면 위험해질 수밖에 없다.
l 결과에서 기대치를 뺀 것이 행복이다.
l 문제는 남과 비교하는 것이다. 이렇게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 그 천정은 너무 높아서 사실상 아무도 닿을 수 없다.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유일하게 이기는 방법은 처음부터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다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내가 가진 게 주변 사람들보다 적더라도 말이다.
4장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l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l 워런 버핏은 경이로운 투자자다. 그러나 그의 성공을 모두 투자 감각 덕으로만 돌린다면 핵심을 놓치는 것이다. 성공의 진짜 열쇠는 그가 무려 75년 동안 경이로운 투자자였다는 점이다. 만약 그가 30대에 투자를 시작해 60대에 은퇴했다면 그의 이름을 들어본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l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책은 ‘닥치고 기다려라’가 되어야 한다.
l 시간의 힘이 ,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 것이다.
5장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l 파국은 피해야 한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l 돈을 버는 것은 버는 것이다. 이를 유지하는 것은 별개다
l 금전적 성공을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나는 ‘생존’이라고 말하겠다.
l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획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이다.
l 안전마진은 보수적인 것과는 다르다. 보수적인 것은 특정 수준의 리스크를 회피하는 것이다. 안전마진은 생존 확률을 높임으로써 주어진 리스크 수준에서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
l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면서 동시에 비관적이어야 한다.
l 그토록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처참하게 부서진 것은 모두 자만 때문이다.
6장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l 맞는가, 틀린가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옮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는가 이다.
l 중요한 것은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가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7장 ‘돈이 있다는’것의 의미
l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l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l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것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8장 페라리가 주는 역설
l 그들은 페라리가 자신에게 존경을 가져다줄 거라 생각하며 페라리를 구입했을까?
l 당신이 멋진 차를 몰고 있을 때 사람들은 당신을 보지 않는다. 당신의 차에만 감탄할 뿐이다.
9장 부의 정의
l 돈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려고 돈을 쓰는 것이야말로 돈이 줄어드는 가장 빠른 길이다.
l 사실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부는 구매하지 않은 좋은 차와 같은 것이다. 구매하지 않은 다이아몬드 같은 것이다. 차지 않은 시계, 포기한 옷이며 1등석 업그레이드를 거절하는 것이다. 부란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바꾸지 않은 금전적 자산이다.
l 더 강하게 얘기하자면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것이다. 이는 부를 축적하는 유일한 길인뿐 아니라, 바로 부의 정의이다.
10장 뭐, 저축을 하라고
l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없으면 불운이 던지는 대로 무엇이든 수용하는 수밖에는 없다.
l 부를 쌓는 것은 소득, 투자 수익률과 거의 관계가 없다. 저축률과 관계가 깊다.
l 더 적은 돈으로 만족하는 법을 배우면 내가 가진 것과 내가 원하는 것 사이에 격차가 만들어진다. 이는 월급이 커져서 생기는 격차와 비슷하다. 하지만 더 쉽고,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여지가 더 크다.
l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l 은행에 있는 현금은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택을 우리 스스로 할 수 있게 만든다.
11장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l 앞뒤가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인생이 늘 앞뒤가 맞는 건 아니잖아요.
l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마라.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아라.
12장 한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l 분석의 실패가 아니다. 상상력의 실패다.
l 투자란 수많은 사람이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자신의 행복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사안에 대해 불완전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일이다. 그러니 똑똑한 사람들도 예민하고 탐욕스러워지면 편집증을 갖게 된다.
l 겪어본 사람, 이미 해본 사람을 지나치게 우러러보는 것이다. 특정한 사건을 겪어보았다고 해서 반드시 다음번에 일어날 일을 잘 아는 것은 아니다. 사실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경험을 통해 예측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신감이 넘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l 과거에 의존하면 미래를 바꾸어놓을 이례적인 사건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
l 역사는 경제나 주식시장의 미래에 대해 잘못된 가이드가 될 수 있다. 오늘날 세상에서 중요한 구조적 변화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l 투자의 역사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것이 있다. 뒤를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지금 세상에 더는 적용할 수 없는 이야기임을 깨닫는다.
l 경제는 계속 진화하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최고의 가이드는 오히려 최신 이력인 경우가 많다. 최근의 역사에는 미래와 관련된 중요한 여건들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l 누가 예상을 하고, 예측을 하고, 미래를 점치는가. 확실한 건, 세상에는 예측 불허한 일이 생긴다는 그 사실뿐이다.
13장 안전마진
l 아무리 내가 옮다 해도 내 앞에 있는 칩을 몽땅 걸 수 있는 순간은 없다.
l 맞을 확률이 95퍼센트이고 틀릴 확률이 5퍼센트라면, 이는 언제가는 불리한 경우를 경험할 거라는 뜻이다. 그 불리한 경우의 대가가 파산이라면 95퍼센트의 유리한 경우가 있다 해도 그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없다.
l 파산을 하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이다.
14장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l ‘미래의 나’는 과거의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해 늘 기뻐하지만은 않는다.
15장 보이지 않는 가격표
l 모든 것에는 가까이 있다. 그러나 모든 가격이 가격표에 표시되는 것은 아니다.
l 뭐든 밖에서는 쉬워 보이는 이유는 경기장에 서 있는 사람이 맞닥뜨린 어려움이 종종 군중들에게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l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라 붙는다. 그 비용은 달러나 센트가 아니다.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의 형태로 지불해야 한다.
16장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l 너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금융 신호를 읽지 않도록 조심하라.
l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휘둘리면 돈을 쓰는 방식마저 바뀔 수 있다. 특히 선진국에서는 소비자 지출의 많은 부분이 사회적으로 결정된다. 내가 동경하는 사람들의 영향을 교묘히 받아 소비를 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자신을 동경하기를 은근히 바라기 때문이다.
17장 비관주의의 유혹
l 낙관주의는 제품 홍보처럼 들리고 비관주의는 나를 도와 주려는 말처럼 들린다.
l “내가 관찰한 바로는 남들이 절망할 때 희망을 갖는 인물이 아니라 남들이 희망에 찰 때 절망하는 인물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현자로 추앙 받는다”.
18장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l 매력적인 허구와 스토리는 왜 통계보다 강력한가.
l 투자는 매일 극단적 보상의 기회가 주어지는 몇 안 되는 분야 중 하나다. 사람들은 돌팔이 날씨 예보관은 믿지 않으면서 돌팔이 금융가는 믿는다. 다음 주에 주식시장이 어떨지 정확히 예측한 데 따른 보상은 다음 주에 햇빛이 날지, 비가 올지 예측한 데 대한 보상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19장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l 우리는 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다른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l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20장 나의 투자 이야기
l 나는 부자가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나는 그저 독립성을 갖고 싶었다.
l 나에게 독립성이란 일을 그만둔다는 뜻이 아니다. 원할 때 원하는 동안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뜻이다.
l 우리 가족의 재무 계획 중 자랑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젊은 나이에 세워 놓은 생활양식 욕구에 대한 골대를 옮기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나의 투자 전략은 투자 대상을 잘 선택하거나 다음번 경기침체 시기를 잘 포착하는 것과는 상관없다. 그저 높은 저축률과 인내심, 세계 경제가 향후 수십 년간 가치를 창출할 거라는 낙관적 시각에 의존한다.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03) 돈의 버는 것에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를 하고, 적극적 태도를 갖는 등의 요건이 필요하다. 그러나 돈을 잃지 않는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재주를 요한다. 검소해야 하고, 또한 돈을 벌 때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한다.
(P.106) 버핏이 무엇을 ‘하지 않았는지’ 주목하는 것이다. 그는 빚에 흥분하지 않았다. 그는 패닉에 빠져 주식을 파는 일 없이 14번의 경기침체를 견뎠고 살아남았다.
(P.139) 매일 아침 일어나 “나는 오늘 내가 원하는 건 뭐든 할 수 있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상상해보라. 오직 부를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잇는 말이다. 부가 우리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 바로 이런 것이다.
(P.157)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존경받고 싶고 칭찬받고 싶어하지만, 돈으로 근사한 무언가를 사는 것은 생각보다 그런 존경이나 칭찬을 많이 가져다 주지 않을지도 모른다. 존경과 칭찬이 목표라면 그것을 추구하는 방법에 유의해야 한다. 배기량이 큰 차보다 겸손, 친절, 공감이 더 많은 존경을 가져다 줄 것이다.
(P.166) ‘돈을 갖는 것은 돈을 쓰는 것’이라는 생각이 너무나 뿌리 깊게 박혀 있는 나머지, 실제로 자산 부자가 되는 데 필요한 제약이 어떤 것인지 보지 못한다. 보이지 않으니 배울 수가 없다.
(P.176) 그러나 어느 정도 선을 넘어서서 소비를 하는 것은 대개 (자신의 소득과 관련된) 자존심의 반영이며, 내가 돈이 있다고 혹은 있었다고 사람들에게 보여주려는 행위이다. 저축을 당신의 자존심과 소득 사이의 격차라고 정의해보라.
(P.209) ‘세상에는 놀랄 일이 생긴다.’ 과거에 있었던 놀라운 일들을 미래의 가이드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P.245) 인생의 모든 단계에서 우리가 내리는 의사결정은 ‘미래의 나’라는 사람의 삶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미래의 나’는 과거의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해 늘 기뻐하지만은 않는다. 그래서 젊은이들은 10대 시절 큰돈을 들인 타투를 지우는 데 큰 돈을 쓴다. 중년들은 젊어서 서둘러 했던 결혼의 이혼을 서두른다. 노인들은 중년에 얻으려 노력한 것들을 잃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 식이다.
(P.255) 대부분의 일은 이론상으로 볼 때보다 실제로 해보면 더 어렵다. 때로 우리가 자만하는 탓도 있지만, 더 큰 원인은 우리가 성공의 대가를 잘 알아보지 못해 그 값을 제대로 치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P.339)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 모든 사람은 목표가 다르고 계획이 다르다. 즉 나의 게임과 너의 게임은 다르다. 따라서 같은 주식과 채권을 사더라도 이후의 행보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움직임에 부화뇌동해선 안 된다. 나의 행동이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영향을 받지 않게끔 하라
+++
마지막으로 필자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금융 조언 중 나의 부모님으로 부터 들었으면 하는 바램과 나의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내용을 발췌 하며 독서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나는 네가 열심히 노력하는 것의 가치와 그 보상을 믿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모든 성공이 노력의 결실도 아니고, 모든 가난이 게으름의 결과도 아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 자신을 포함 해 누군가를 판단할 때는 이점을 반드시 기억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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