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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 6. 4.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 돈 관리를 잘하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똑똑한지와 별 상관이 없다. 중요한 건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이다.
- 금융은 소프트 스킬이고, 소프트 스킬은 아는 것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다.
- 돈의 기술적 측면보다 소프트 스킬이 더 중요하다.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 실제로 미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내릴 뿐이다.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 나의 통제를 벗어난 행동의 우연한 효과가 내가 의식적으로 취한 행동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모든 성공이 노력 덕분도 아니고 모든 빈곤이 게으름 때문도 아니다. 누군가를 판단할 때는 이 점을 반드시 기억해라.
- 더 중요한 것은,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 확실한 것은 어떤 결과가 100퍼센트 노력이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선 안된다는 것.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내가 가진 것,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걸 이유는 전혀 없다.
-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목표)를 세우는 일이다.
- '충분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삶은 아무 재미가 없다. 사람들 흔히 말하듯이, 결과에서 기대치를 뺀 것이 행복이다.
- 문제는 남과 비교하는 것이다.
-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 그 천장은 너무 높아서 사실상 아무도 닿을 수 없다.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유일하게 이기는 방법은 처음부터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다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내가 가진 게 주변 사람들보다 적더라도 말이다.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 작은 것이 불어나면, 그러니까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 경기 순환이나 주식거래 전략, 부문 투자 등에 관한 책들은 많다. 그러나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책은 '닥치고 기다려라'가 되어야 한다.
- 반드시 최고 수익률을 올리는 것만이 훌륭한 투자인 것은 아니다. 최고의 수익률은 일회성이어서 반복할 수 없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말이다. 여기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복리의 원리다.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 파국은 피해야 한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 돈을 버는 것에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를 하고, 적극적 태도를 갖는 등의 요건이 필요하다. 그러나 돈을 잃지 않는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재주를 요한다. 검소해야하고, 또한 돈을 벌 때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ㅇ므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 '성장'이나 '머리', '통찰'이 아니다. 전멸하는 일 없이, 포기하는 일 없이 오랫동안 살아남는 능력이 가장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투자든, 커리어든, 사업이든 상관없이 생존이 여러분의 전략에서 기본 중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 유리한 고지에 서는 것과 살아남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다. 전자는 후자를 필요로 한다. 파국은 피해야 한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 파산하지만 않는다면 결국엔 가장 큰 수익을 얻는다.
- 좋지 않은 시기에 절박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식 파는 일을 한 번 막는 것이, 크게 성공할 주식 수십 가지를 고르는 것보다 평생 수익률에는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운다.
-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바로 살아남는 일이다.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 중요한 것은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은 바로 여기에 있다.
[페라리가 주는 역설]
- 당신이 멋진 차를 몰고 있을 때 사람들은 당신을 보지 않는다. 당신의 차에만 감탄할 뿐이다. 아무도 당신의 물건을 보고 당신을 존경하지 않는다.
[부의 정의]
- 돈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려고 돈을 쓰는 것이야말로 돈이 줄어드는 가장 빠른 길이다.
[뭐, 저축을 하라고?]
-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없으면 불운이 던지는 대로 무엇이든 수용하는 수밖에 없다.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 세상에 100퍼센트 상승곡선을 타는 투자는 거의 없다. 폭락 앞에서 멀쩡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투자자도 거의 없다. 이러니 우리는 숫자에 기반한 이성적 전략으로는 버틸 수 없다. 적당히 합리적이고 감정적인 전략이 더 우세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기 마련이다]
- 누가 예상을 하고, 예측을 하고, 미래를 점치는가. 확실한 건, 세상에는 예측불허한 일이 생긴다는 그 사실 뿐이다.
[안전마진]
- 아무리 내가 옳다 해도 내 앞에 있는 칩을 몽땅 걸 수 있는 순간은 없다.
[보이지 않는 가격표]
-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라붙는다. 그 비용은 달러나 센트가 아니다.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의 형태로 지불해야 한다.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금융 신호를 읽지 않도록 조심하라.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 '사실이길 바라는 것'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사실이어야 하는 것' 사이 간격을 더 크게 인식할수록 '금융 분야의 매력적인 허구'로 인한 피해자로 전락하지 않을 수 있다.
- 내가 얼마나 모르는지를 인정하는 것은 나의 통제를 벗어난 일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를 인정하는 것과 같다.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을 택하라.
- 시간을 보는 눈을 넓혀라
-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라.
- 내 시간을 내 뜻대로 하는 데 돈을 써라.
- 남에게 더 친절하고, 자신에게 덜 요란해져라.
- 성공을 위한 비용은 기꺼이 지불하라.
- 실수의 여지에 항상 대비하라.
- 리스크를 좋아하라.
-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
- 돈 문제에 있어 각자 의견은 다르다. 혼란을 존중하라.
[나의 투자 이야기]
- 진정한 성공이란 극심한 경쟁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와 내 활동을 마음의 평화에 맞추는 것이다.
- 복리의 첫 번째 규칙은 절대로 쓸데없이 손대지 않는 것이다.
- '투자 노력과 투자 결과 사이에는 상관성이 거의 없다.' 그 이유는 꼬리 사건들이 세상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 수익률을 극대화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배우자나 자녀를 생각하며 결정을 내린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지난 독서모임에서 읽은 책들이 드문드문 떠오르는 구절이 많았던 책이었다.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하며 복리의 효과를 누리려면 너무 많은 리스크를 져서 망하지 않고 시장에서 떠나지 않고 적당한 수익률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되새길 수 있었다.
**이해한 것**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인 자유를 얻으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파산할만큼 큰 리스크는 지면 안 된다. 다음 게임에 참여할 기회를 잃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안전마진을 두어야 한다. 좋은 투자를 목표로 하는 것은 맞지만 틀렸을 때를 대비해 감당하기 힘든 금융 레버리지는 삼가야 한다.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자산의 특성을 이해하고 내가 소유한 자산의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입장료, 수수료라는 생각을 가지고 버텨야 한다. 최고의 수익률을 목표로하기 보다 살아남아서 적당한 수익률을 긴 기간 동안 얻는 것이 낫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부자로 남는 것이 중요하므로 나의 충분한 정도는 비전보드라고 생각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최고의 수익률을 노리기보다 꽤 괜찮은 선택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실력을 키우자. 가치를 파악하는 눈을 키우고과 투자 원칙을 지킬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 수양하자.
2. 내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남도 그렇게 생각하리라는 법은 없다. 조금 공부했다고 어쭙잖게 아는체하거나 조언하지 말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파산하지만 않는다면 결국엔 가장 큰 수익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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