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영국 BBC에서 '지난 1천년 간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뽑는 설문에서 1위인 " 칼 마르크스" 그의 책 "자본론" 또한 1위로 뽑힘
-마르크스는 최초로 '가난한 사람은 왜 항상 가난해야 할까.' '자본주의는 가장 이상적인 체제일까?'란 의문을 던진 철학자이다.
-마르크스는 독일에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헤겔의 변증법, 포이어바흐의 유물론을 배우고 접목하여 유물변증법이라는 자신만의 세상을 보는 관점과 철학을 가짐 이에 급진적 생각으로 정부를 비판하게됨, 이후 공산주의와 엥겔스를 만나 "자본론'을 쓰게됨
-자본론 1권 '자본의 생산과정' : 상품-> 사용가치-> 교환가치->, 노동시간 평균 노동시간으로 결정됨, 노동은 최고의 가치임에도 '분업'은 오히려 노동자를 기계 부품으로 만들어버림, 돈이면 뭐든지 다 된다는 화폐의 물신성이 생겨날 거라 경고
-어떻게 자본이 이윤을 남기는가? '절대적 잉여가치'원리: 노동자를 착취함으로써 더 많은 부를 얻게 됨, 노동시간의 연장으로 만들어지는 잉여가치임(빵1개 = 밀가루 원재료+기계+ 노동시간, 노동자에게 일당을 얼마 주는냐에 따라 자본가의 잉여가치가 다름), 더 좋은 기계를 들여 적은 시간에 더 많은 빵을 만들어내면 임금 삭감, 이윤창출로 '상대적 잉여가치'를 만듦,
-칼 마르크스는 이렇게 최초로 착취하는 자본주의의 본질을 이해한 사림이고 자본주의는 자본가의 이기심 때문에 자본주의의 위기인 공황이 시작되고 노동자 혁명이 일어난다고 미래를 예측함. 역사적인 관점에서 봉건제이후 자본주의에 이어 공산주의로 이행할 것라 본것임 따라서 유물론적 변증법으로 세상을 해석한 철학자이고 자본주의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경제학자 임
-마르크스 이론대로 공산주의가 나오지 않고 붕괴되었지만 그의 자본론 철학이 오히려 자본주의의 경고메세지를 주어 위기 때마다 변신하며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아담스미스, 마르크스 모두 꿈꿨던 이상적인 사회는 '인간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하여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이 잘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한 것이고 현대 경제학과는 사고의 시작부터 다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도 경제, 돈, 분배의 시스템을 보는게 아니라 '사람'을 봐야 한다는 메세지를 주고 그들읙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따뜻한 마음에서 경제를 다시보고 재구축 해야 한다.
댓글
목동맘님 오늘도 투자자로의 하루 빠이팅이에요!!! 사람들은 행복이 마음의 짐이 없는 상태라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다. 그래서 도전 과제나 어려움 없는 수월한 인생을 살기 원한다, 정말 그럴까? 그러지 않다. 그 짐이 있어야 우리 삶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인력을 얻을 수 있다. 우리의 어깨는 짐을 짊어질수록 점점 더 넓어진다. 나는 이를 내 삶에서 목격했다. -p162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