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강 후기 (한해한집)

열기로 월부 생활을 시작해서 내마기 다음으로 서투기를 시작했다.

강의 내용을 공부하고 소화하기가 어렵고 100가지 핑계를 통해 게을러짐을 알게되어 다시 주중 맘을 잡기 위해

서투기를 시작했습니다. 조모임은 무조건 좋은 것은 알지만 내마기 하면서 앞마당 만들기하던 열기 조모임과 두개가 어렵다는 걸 깨닫고 욕심을 버리고 투자 공부를 꾸준히 하기 위해 강의만 신청했다.

서울이라는 광활한 서부개척시대의 땅을 보는 듯 했고, 전체적으로 나누고 분류해서 한눈에 들어오도록 하는 강의가 시작하는 우리들에게 좋았다. 비록 궁금하거나 익숙한 동네가 먼저 맘이 가지만 꾸준히 해야 할 땅과 영접하는 느낌이 들었다. 서울에 내집 마련을 위해 그리고 투자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보기로 내 엉덩이와 약속한다.

하루 두시간 의자에 앉아 월부에 들어오자~


1.나에게 와 닿았던 점

-조모임의 동료들은 완주할 수 있는 소중한 존재이다. (처음 월부 조모임 동기들은 아직도 주말에 함께 임장을

다닌다. 주중에 흩트러진 마음이 주말에 함께 조모임과 임장을 하며 다잡게 된다. 그리고 주중에 서로 목실감을

공유하며 서로 의지하게 된다. 함께 걸으면 멀리 갈 수 있다.)

2.적용해보고 싶은 점

-구체적인 단기 계획을 작성해보는 것 (2026년까지 분당에 1채, 서울에 1채 총 2개를 구매한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실제 종잣돈 금액을 산출한다(영끌이 아닌 감당 가능한, 그리고 꾸준히 투자 할 수 있는..)

-주중 일과 계획표를 보며 정말로 수,목에 강의를 다 못 들을면 주말 임장이나 정리하며 한주를 보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걸 깨닭아 무조건 수,목에 강의는 완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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