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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사실 월부를 알게된건 2년이 넘었지만, 처음에 접했을 때는 나에게는 먼 얘기같았고
부동산 투자..? 내통장에 있는 잔액보면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부서이동으로 인해 월급이 줄어들면서
더이상 이렇게 흘러가듯 살면 안되겠구나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이런 나를 아는 듯이 알고리즘이 다시 월부를 알려주었고
불현듯.. 내가 처음 월부를 알게 되었을 때와 지금의 나는..변한게 있나...?
그때 느낀 감정은 정말 절망적이였다..
나를 정말로 바꿔보고 싶었다
그런 마음을 느끼고 다시 월부를 찾았을때 딱 3일뒤에 기초반 수강신청이였다
!!이건 계시야!!
수강신청하고 1강이 열리기까지 얼마나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는지 모르겠다ㅎㅎ
그 중에 강하게 나에게 남았던 몇가지가 있었다
1.노후준비
사실..내 주변, 내 또래에서 자신의 노후준비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나 또한 노후..? 내가 이 직장을 내년에도 다닐지 말지도 모르겠는데
노후를 준비한다고? 벌써??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저 나중에 걱정없이 살 수 있는 집한채만 있으면 좋겠다 라는 막연한 바램만 있었다
하지만 정확한 계산과 필요한 돈을 계산해서 노후를 지금부터 준비해 나간다라는 건
솔직히 충격적이였다..
아..이런게 노후준비구나..! 내가 과연 진정으로 원하는 먼 미래의 내 모습은 어떤걸까?
기대되는 미래를 만들어나가보고 싶어졌다
2.노력없이 얻는 건 없다
그냥 열심히 하는 노력말고 정말 모든걸 걸어가며 노력해야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거구나 생각이 들었다
유튜브에서 너나위님이 임장다니던 시절 얘기가 와닿았었는데
이번 1강에서 너바나님 또한 물도 안사먹고 아끼면서 임장다니던 시절이 있다는걸 듣고
정말..저정도의 노력을 해야하는거구나 와닿았다
너바나님이 주변에 부자가 있는지 물색해보라고 했을때
직장이든 지인이든 내 주변엔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불현듯 한 사람이 떠올랐다 그것도 아주 가까이에 있는..
대기업에 입사해서도 주말마다 대리운전알바를 하고 미친듯이 돈을 아끼던..
지금은 한두달에 한번 장기해외여행다니며 편하게 사는 사람...
힘든 시절이 있어야 빛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는 거구나!!
3.중요한 일과 긴급한 일
사실 기초반 듣기 2주전부터 내 하루를 보기 위해서 스케줄러를 쓰기 시작했었다
해야할 일은 많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었다
이게 중요한 일과 긴급한 일을 나눠서 우선순위가 하나도 정해져있지 않아서
그랬었던 것 같다
그냥 할 수 있는 것 먼저 했던 탓에 정작 해야할 일은 밀리고 조바심이 났었던 것이다
책 한권을 읽어도 나에게 남는 것이 있으려면
행동 한가지를 바꿔야한다!
1.돈관리
가계부 써서 내 현금흐름을 깨우치자!
1강 수강후에 지나간 5월의 가계부를 다 정리해봤는데..진짜 충격이였다
모르는 곳으로 새는 돈이 많았고 내가 이렇게 무지했다는 것에 놀랬다
-OTT 전부 해지했고, 신용카드 해지했다
-보험도 너무 많다는 걸 알았다, 무료 보험 설계를 통해 납입액 줄일 수 있는 항목 받았다
-배달 일주일 1번으로 줄이기
-약속,외식 한달에 1번으로 줄이기(배달포함해서 점점 줄여나갈 예정)
2.시간관리
나와 같이 계획을 잘 못지키는 게으른 사람은 루틴으로 만들어야 한다
아침에 빠듯하게 출근해서 허둥대면 하루가 엉망이 된다
-30분 먼저 일어나서 스무디만들고 여유롭게 출근(건강챙기기는 덤!)
퇴근하면 피곤하니 배달시켜먹고 유튜브보다 자야지
-간단하게 저녁먹고 바로 책상에 앉는 습관!(경제공부+가계부쓰기)
3.목표세우기
비전보드만들면서 깊이 고민해보려고 한다
무엇보다 이 불타는 마음이 금방 사그라들지 않게 나에게 큰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싶다!
이 마음 그대로 완강까지 화이팅!!
댓글
채벼리님 큰 격려와 응원 저도 해드릴께요~ 화이팅!!! 무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