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1반 59조]

24.06.08

이번에 처음 강의를 듣게된 진실한수업입니다.

제 닉네임이 왜 진실한수업인지 아직도 미스테리이긴한데 썩,,맘에 들어요


며칠 전 문득 소처럼 열심히 일을 하는 남편을 보고 갑자기 '이 남자의 노후를 편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강의가 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해외에 있던 저는 결제버튼을 눌러버렸어요

저질러야 진행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저는 강의도 강의인데 첫 조모임을 하면서부터 느낀게 있었어요


[옆에 사람을 바꿔야 한다]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고 그분들이 살아오셨던 이야기들을 들으니 바로 반성도 되고 제가 놓치며 살았던 부분들에 대한 깨달음도 얻게 되어 짧은 시간이였지만 첫 시작부터 매우 좋았습니다.


[not A but B]

당연하다는 것은 나에게 당연한 것이지 다른 사람들에게도 당연한 것은 아니구나

다른 사람에게는 당연했던 것들은 난 생각조차 못하고 살았을 것이고 앞으로도 모르고 살아갔을 수도 있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늦은 것은 아닌가? 나보다 더 빨리 시작하신 분들은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지금부터라도 가르쳐주신대로, 내 생각을 넣어 내맘대로 판단하지 말고 잘 따라가다보면 나에게도 not A but B가 생겨날 것이라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아직 첫 강의 밖에 들어보지 못했지만 주어진 스케쥴과 과제를 성실히 하는 것을 목표로 완강 때까지 잘 따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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