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서문]
월부 카페와 유튜브를 보면서 '결국엔 자기 강의 들으라는 거 아냐? 보통 자산가들은 이런 거 숨기는데 광고네 광고'
'근데 사람들이 정말 많이 듣네? 진짜 시키는대로 하면 되려나???'
'잉?? 후기까지 쓰라고? 이거 완전 동네 음식점 홍보랑 다름이 없네. 정말 좋으면 이런 거 안해도 될텐데'
'좋아! 그렇게 좋다면 내가 한번 해보지뭐. 내가 진짜 시키는대로 해본다.'
[그렇게 시작된 1강]
내 지금까지의 삶은 A였다.
1) 회사에 취직을 해서 전세를 얻고, 좀 더 넓은 전세로 옮기고 그러다가 내집 마련을 하면 될 줄 안점
→ 대기업이었지만, 전세금 대출을 갚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2) 근로 소득을 올려서 부자가 된 줄 착각한 점.
→ 남들보다 오래 회사에 매달려서 10년만에 억대 연봉에 진입 함. 명품 시계, 외제 차를 타고 있지만
투자했던 부동산은 시원찮고 지출도 커서 자산이 안 모임.
처음 듣게 된 부동산 강의가 나에 대한 철저한 반성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소득의 50%이상 저축하지 못했고, 돈에 압박을 느끼면 괜히 아내와의 지출을 문제 삼으며 가족에게 부담감을 줬 던 적도 많아서 스스로가 부끄러웠다.
첫 강의가 끝나자마자 아내에게 동의를 구했다.
1) 내 집 마련은 10호기을 마련하고 하자.
2) 월 소득의 50%는 무조건 저축하자.
3) 단 5~10%의 행복 비용은 아내가 마음대로 설계할 수 있게 하겠다.
4) 10년안에 퇴직을 시켜줄때니 그때까지만 맞벌이를 하자.
아직도 너무 유난떠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커뮤니티에서 글을 쓰며, 그리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종교처럼 극성처럼 보인다.
내가 모르는게 많은거 같다. 그들과 함께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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