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극과 인사이트를 주는 강의

솔직히 고백하면 처음에 신청했다 취소하려고 했었습니다. 월부강의는 꾸준히 들어왔지만 이렇다할 output을 내지 못하고 쫄보라 실행력도 없어서 이번에도

강의만 듣고 끝나겠지..하는 나자신에 대한 의심과 자책때문에요..하지만 결론은 역시나 듣기 잘했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강의들으면 몇십억 몇억 하는 소리에 딴세상 이야기같아 머리가 어질어질하는데 소소하게 기획하고 꾸준하게 하면 그래도 뭔가 잡힐것 같은 희망도 느껴졌고요. 특히 제작상품기획하는게 너무나 재밌습니다.

물론 판매가 잘 될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기획하는것 자체가 즐거움과 힐링을 주네요. 저도 한달에 꾸준히 1개씩 올려서 월50만원 수익을 목표로 꾸준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나이가 있어 젊은친구들처럼 신박한 상품은 자신없지만 그래도 하다보면 감각이 생기겠죠?

좋은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요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