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닮은 조장님 진행하에 2시간 가까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생각보다 젊은이들이 많아 깜짝 놀랬습니다.
우와~~ 나는 이제야 재테크를 고민하고 자본주의를 알아가고 있는데...저 젊은이들은 대단하다....는 생각에 실실 웃음이 났습니다. 나는 뭐하고 살았지.... 일해서 돈벌어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키고...저금? 투자? 다른세상 사람들 이야기 ~ 보험료 내는 것도 빠듯한 삶이였는데... 금수저가 아닌 이상 부자가 될거라는 생각은 다음생에...
지인이 보내준 유튜브를 보다가 월부강의를 호기심에서 신청한 저와는 달리, 저 젊은이들은 진정 자본주의를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구나 싶었습니다. 사람은 죽을때 까지 배워야 됩니다. 강의를 통해, 책을 통해서도 배우겠지만 조원님들 보며 더 많이 배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달동안 잘 배워보겠습니다. 저는 우리 조가 참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