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77기 80조 주련]

‘막연히 부자가 되고싶다.’

’지긋지긋한 회사 그만두고 내가 하고싶은일하고 놀고싶다.‘

는 이유로 경제적자유를 꿈꿔왔던 나는 더 많은 부를 축적하기 위해 이 강의를 신청했다.

어찌보면 참 단순한 이유였다.

하지만 첫강의를 듣는순간, 내가 왜 돈을 열심히 벌고 모아야하는지에 대한 깨달음이 생겼다.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시대를 살고 있는 나는 정년까지 약 20년정도 남겨두고 있다.

그동안 모은 현금은 전무하며, 신랑명의로 분양받는 현재사는 아파트가 전부였다.

물론 이것도 대출의 도움을 받았다.

맞벌이 부부로 지내며 적지않은 돈을 벌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돈을 흥청망청 쓰기 바빴다.

결혼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우리부부는 저축은 무엇인가?를 잊은채 지내고 있었다.

노후준비는 전혀 되어있지 않고,

남들 하고싶은건 다 쫓다보니 돈의 노예로 지내고 있었다.

이제는 너바나님 말대로 수입의50%를 선저축하며 종잣돈을 차곡차곡모아 총자산을 늘려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생겼다.

일회성에 그치지 말고 본격적으로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