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89조 새싹27]

안녕하세요. 울창한 숲을 이룰 새싹27 입니다.


첫 도전한 조장 너무 설레고 성장하게되는 6월을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조원분들 너무 소중하고 다들 부자되는 길 나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야근하고 집에 돌아오니 12시인데 과제 제출도하고 조모임 후기도 남겨봅니다.


다른 조장분들께서는 팀원분들 과제에 댓글도 다 달아주셨던데 저는 아직 하지도 못했네요ㅠㅠ내일까지는 꼭 다 댓글달러 가볼껍니다!!!


1강을 듣고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

not a but b 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a = 난 이미 투자한 물건도 있고 이정도면 천천히 공부해도 되는거 아닐까?

b = 응~아니야 성공한사람들은 정말 치열하게 집요하게 몰입했어. 현재 수준으로하면 경제적 자유는 달성할 수는 없어


올해 강의 들으면서도 이 환경에 벗어나지 않고있어! 에 의의를 조금 더 무게감을 두지않았나 싶어요.

열기 들으면서 띵~한 순간이였습니다. 보통같으면 지금 야근하고 와서 과제하지 않았을텐데 해야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선입견으로 놓친 기회와 나의 선입견은?

월부를 몰랐을때 0호기 투자를 했는데 종잣돈이 적으니 당연히 서울은 못한다라고 생각했던 선입견 입니다.

공부를 해보니 레버리지 투자로 서울 투자가 가능한곳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선입견은 서울투자는 돈을 조금 더 모으고 해야하지 않을까?인데 전세가가 오르는 속도를 보면서 기회는 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는 있는데 실력이 부족해서 그리고 의지가 부족해서였던것 같습니다.


10년뒤 나의 모습은?

옥수 파크힐스에 거주하면서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모습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부업을 본업으로 바꾸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

투자자로서 가진 경험을 나누는 기버의 모습


현실과 목표사이의 간극을 채우기위해 필요한것

하루 2시간 월부활동하기(책을 읽던, 커뮤니티 글을 읽던, 카톡방 정보를 보던, 임보를 쓰던)

종잣돈 모으기(블로그 활동으로 외식비용 충당하기, 친구들과의 만남 월1회, 최소한의 쇼핑)

주 1회는 회사 운동 프로그램 참여, 나머지 1회는 자체적인 운동


나를 미소짓게 만드는 기분 좋은말

밥먹자 !!!! 뭐 먹을래 다말해봐 였는데... 조원분들의 의견을 듣고 조금 부끄러웠습니다ㅎㅎ

조원분들 의견중에 너 성장하고있어 라는 말에 많이 공감 되었어요 :)


업무시간에는 일이 너무 타이트해서 조톡방이 너무 조용 할 때도있지만..! 내일은 많이 말해보려고 노력해볼겁니다 :)


모두 좋은 밤 되세요!


댓글


고래상어user-level-chip
24. 06. 11. 23:29

'뭐 먹을래'로 기분 좋아지는 거 너무 좋다고 생각했어요! 일상적인 말에도 행복해지는 새싹님이 완전 위너 아닌가요~? ^^ 그리고 제가 개인 사정으로 적극참여하지 못했는데 내일부터는 우수조원(?)으로 활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