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임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비를 피하기 위해 카페에 들어가서 조모임을 했습니다.
첫만남이 였지만 어색한것보다 1주차 강의에 대한 생각을 서로 공유 토론하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을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날 혼자 분임을 했다면 하지않고 집에 갔을 수도 있었겠지만(물론 서울이라 부산 집으로 갈수없다. 분임 꼭하고가야된다.) 조원들과 함께해서 끝까지 분임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월부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한가지 역시 조모임인데, 새로운 조를 계속 만나고 함께 과제, 강의에 대해서 얘기하며 피드백을 얻을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2주차 조모임도 기대됩니다.
댓글
로로대디님~~ 오티 때는 피곤하셔서 말씀 없으셔서 조용하신 편인줄 알았는데 ㅎㅎㅎ 만나뵙고 임장 하니 넘 즐겁게 수다 떨면서 임장했네요 ^&^ 비오는 날 임장 넘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부산에서 오시는 거 아무리 생각해도 넘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