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주차 수강 후기

지방 임장을 꽤 오랫동안 다니다 보니, 서울과는 자연스레 멀어졌던 것 같습니다. 종잣돈이 많지 않고 서울은 비싸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그런지 지방을 통해 어느 정도 내 자본을 굴린 후에 최종적으로 도착해야 할 종착지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실전반을 듣기 위해 시작한 서투기이지만, 왜 이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가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가치' 이 아파트가 가지는 가치가 가장 중요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방의 가치와 서울의 가치는 명확히 다르고, 그 기준을 어떻게 잡아서 내 투자를 이어나가야 하는지, 서울 투자는 어떤 방향으로 진행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너무 구체적인 강의 내용이라 별도 기재는 하지 않겠습니다.)

서울의 급지에 따라 단순히 순위를 매겨 좋다, 나쁘다가 아닌 이 지역 내에서 선호도를 파악하여 그 아파트가 지닌 가치를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는 실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목표가 구체적이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말을 백번 공감합니다. 요즘 잊고 살았던 제 목표, 5년-2020년 5월이내로 순자산 10억 달성한다. 그를 위해 최소 3채를 투자한다. 나는 10년 이내로 순자산 37.2억 달성한다. 나는 40살에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퇴직하여, 내가 진짜하고 싶은 제 2의 삶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