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98조 5010]

우와~ 충격 그 잡채

노후의 필요한 자금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하고,

내가 살아오던 방식은 자본주의의 삶이 아니었고,

자본주의 시대에 살면서 반대의 근로주의에 빠져 살고 있었다는 것을 깨우친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 설정부터 구체적인 액션 플랜까지~

오랜만에 사회 초년생 때에 업무스킬을 늘리고, 차곡차곡 성장해야지 하며, 열정을 불태웠던 그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제 어느덧 직장 생활 20년차가 다 되어가면서, 매너리즘에도 빠지고,

어제와 같은 오늘이 지겨워 질 때즘 퇴사를 생각하게 되고, 퇴사를 하려고 보니, 준비된 건 아무것도 없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퇴직을 준비하기 위해 평소 즐겨보던 월부에 기웃거리다 보니, 여러 강의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수강을 하였었죠

팔짱 끼고 뒷짐지고 수업 듣는 사람 저 였습니다. ㅎㅎ

그런데 들을 수록 팔장은 풀리고, 점점 컴퓨터 모니터 안으로 들어가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였지요.

제가 개인적으로 강의를 듣는 것조차 너무 빠듯한 한 주였는데,

돌이켜보니 시간 관리가 안된 것 같아 반성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1강을 듣고 나니, 어렴풋이 다시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목표가 생긴 것 같아 설레 이기도 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늦어도, 돌아가도, 목표를 향해서 가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워 보며

수강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