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자본주의 - 독서 후기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본주의

▪️ 저자 및 출판사 : EBS 자본주의 제작팀 정지은 고희정

▪️ 읽은 날짜 : 6/9~6/11

본 것

p.21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비밀은 바로 '돈의 양'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돈의 양이 많아지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물가가 오르게 된다.

p.89 우리가 큰 그림 안에서 돈의 흐름을 보지 못 한다면 결국 제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

p.115,117 은행은 그저 기업일 뿐이다. 이제 우리는 은행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은행을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

p.174 복잡하고 어렵고, 거기다가 위험하기까지 한 자본주의 금융 시스템에서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스스로도 금융에 대해 공부하고 그것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수로 동반돼야 한다.

금융에 대한 이해력, 즉 금융지능.

p.221 우리의 소비 행동은 95% 이상 무의식이 결정한다고 한다.

p.223 최근에 우리들은 더욱 많은 시간 동안 마케팅에 노출되어 있다.

p.268 소비와 행복은 결코 정비례 하지 않는다.

p.273 유한한 소비를 늘일 수 없다면 우리는 욕망을 줄여야 한다.욕망을 줄이면 편안한 행복이 온다.

p.275 내 안의 감정을 관찰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에서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

그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p.370 고장 난 자본주의를 바꾸기 위해 바로 국민을 위한 복지를 생각해야만 한다.

정부도 시장도 아닌 국민이 주인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깨달은 것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가는 오를 수 밖에 없으며 그걸 인지하지 못하면 벗어날 수도 없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지만 사는 게 더 힘들어 질 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에 좀 섬뜩해졌다.

월급 받으면 적금을 넣고 적금보다 더 좋은 수익률이라며 은행 직원이 추천 해준 펀드를 직원이니

나보다는 잘 알겠거니 하고 가입했다가 손해를 본 적도 있는 나로서는 정말 금융지능이라곤

빵점인 사람 이었다는 걸 다시 깨달았다. 손해를 본 후 공부를 좀 해볼까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용어도 어렵고 이해하기가 어려워 그냥 적금이나 넣지 뭐 하고 말았던 기억이 있다.

소비에 대한 부분은 고도의 마케팅이 존재 할 거란 생각에 평소 홈쇼핑도 보지 않고 대형마트도

잘 가지 않는 성격이긴 하지만 물건이 아닌 다른 형태의 소비엔 관대하고 감정적 이었던 거 같아서

그 부분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적용할 것

물질 소비보다 체험 소비하기!

투자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

느리더라도 조급함을 버리고 월부 안에서 끝까지 살아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