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대가 부자가 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삼부시라고 합니다.
어제는 실전반 두번째
오프강의가
있었습니다.
김다랭튜터님의 실전반 첫강의라
시작부터 열기가 뜨거웠어요.
기본에
충실한 임장을 통해
투자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오롯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김다랭튜터님이
전화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
한개씩 차례대로 뽀개주셨어요
전화임장할 때
가장 걱정은
무엇을 물어봐야할까?
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과
사장님 아는 것 사이에
유격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우리는 전임을 통해서
단지분석에 필요한
직장, 교통, 학군, 호재 등을
알고 싶고,
부동산 사장님은
해당 물건의 가격, 거래상황,
매물상황에 대해서
알다 보니,
내가 하는 질문이
사장님한테는
띠용??????
싶으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전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어요
실제로 튜터님이
전임하는 사진도 보고
현장감이 팍팍 들었습니다
BM
1. 컨셉에 맞는 질문하기
2. 전임 내용 구분하여 정리하기
저번주
저의 조원분의
이야기입니다
삼부시님,
저는 오늘 하루종일
단임했는데
ㅊㄹ아파트밖에
기억이 안나요~
저 어떻게 해요?
ㅜㅜㅜㅜㅜㅜㅜ
(ㅊㄹ아파트는 여기입니다)
왜 고민하시는지
아시겠죠?
ㅠㅠㅠㅠㅠㅠ
이 동료만의
고민일까요?
저희 모두의
고민일꺼라고
생각합니다.
오전에는
기억하지만,
점심을 먹고
지금 같은 더위에
걷노라면,
내가 걷는지
내 다리가 걷는지
머리는 멍하고
(다들 느낌적 느낌!!
아시쥬?ㅋㅋㅋ)
김다랭튜터님이
단지임장할 때
동선짜는 방법부터
단지체크필수 항목까지
모두 알려주셨어요
이제 50개, 100개,150개
단지임장해도
겁나지 않아요
BM
1. 단지임장후 조원들과
기억의 조각 맞추기
2. 단임에 진심!!
단지분석에 모두 정리하기
매물임장은
임장의 꽃이자 벽이라고
할 수 있죠!!
저는 코로나 때문에
첫매임을
혼자했습니다.
그때 사장님이
첫마디에
그러시더군요
하지만
배운대로 해야한다는
생각에 혼자 갇혀서,
사장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혼자서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ㄷㅈ부동산 사장님,
쫒아내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매물임장을 할때
집을 본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집만 보는게 아니라
물건과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부동산 사장님과
충분히 나눠야한다고
알려주셨어요!!
튜터님께 배운내용대로
사장님과 거침없이
대화할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매임해보겠습니다!!
튜터님이
강의 말미에
인생책의 글귀를
소개해주셨습니다.
내가 아는 것은
나의 경쟁자 또한
내가 포기하고
싶어하는 지점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거라는 점이다
그러나 그는 포기했고
나는 밀어붙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라면 포기했을
지점에서 나는 눈을 감고
억지로라도 한발을 더 내딛었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이 더운 여름
보통사람들이 하지 않는
행동(?)을
하면서 현타가 올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튜터님 말씀하신
글귀 생각하면서
한발만 더 하자!!
한발만 더 하자!!
생각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긴시간 강의해주신
김다랭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현장에 가는 일이
두렵지 않습니다.
한계단 더 성장한
투자자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
실전반 첫강의 너무
축하드립니다!!
댓글
부시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 ㅊㄹ ㅎㅎㅎㅎ, 저도 정말 2000년대 초반 아파트들은 너무 똑같이 생겨 단임하며 참 걱정됐었는데, 부시님 덕에 조금씩 이해가 됐었어요. 감사하고, 다랭튜터님 덕에 한번 더 정리가 됐네요. 내일도 덥겠지만 임장 조원분들과 재미나게 하시고, 다음주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