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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본주의
저자 및 출판사 : 정지은, 고희정 지음 / 가나
읽은 날짜 : 2024.6.9~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빚 # 인플레이션 # 금융지식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EBS 다큐프라임 제작팀이 세계 32명의 석학들과 인터뷰하고, 금융자본주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돈에 관한 진실을 알려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o 물가는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 통화량이 증가하면 물가가 상승하고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중앙은행은 끊임없이 돈을 찍어낼 수 밖에 없고, 인플레이션 거품이 꺼지면 금융위기가 온다.
o 내 돈을 지키고 늘리기 위해서 필요한 재테크! 은행과 보험회사, 증권회사는 영리기업이고 나를 위한 상품을 추천하지 않는다. 수수료가 높고 회사에 이익이 되는 상품을 추천하니 금융지식을 키워야 한다. 금융생활의 네 가지 축인 저축, 투자, 소비, 기부를 이해하고 나의 돈을 어떻게 사용할지 스스로 선택하자.
o '사고 싶다'고 느끼면 '필요한' 것 같다. 사회적인 배척은 소비를 자극한다. 세상은 지금 당장 돈을 쓰라고, 물건을 사라고 유혹하는 온갖 전략을 사용하니 내 돈을 지킬 수 있는 소비의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쇼핑할 때 여자는 훨씬 감정적이다. 과소비는 상처받은 마음이고, 자존감이 낮으면 더 많은 돈을 쓰게 되니, 나를 사랑하고 내 존재를 가치있게 생각하자.
o 호황과 불황의 경기순환은 반복해서 일어난다.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칼 마르크스 '자본론' 은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이 잘 살까 하는 문제를 고민했다. 케인스의 거시경제학,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는 상황에 따라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했다. 내가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환경인 자본주의를 이해하자.
o 복지는 창의성의 원칙이다. 모험과 창의력, 발명과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사회적 안전망이 있는 복지자본주의를 생각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자본주의는 태생적으로 돈을 찍어낼 수 밖에 없고, 통화량이 증가하면 물가가 상승하고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위한 실물자산인 부동산의 가격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수 밖에 없다는 확신이 들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o 얻은 것 :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인플레이션, 대출, 금융상품, 마케팅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금융지능을 키우고, 자존감을 높이고, 내가 행복한 상황을 만들어 가야겠다.
o 알게 된 점 :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 하고 삶을 살아가면 '나는 매일을 열심히 살아간다고 생각하지만' 금융상품에서 손실을 보고, 불필요한 소비를 하면서 계속 돈이 부족한 상태로 살아갈 수 있다.
o 느낀 점 : 내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나에게 도움이 되도록 활용해야겠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o P365. 일자리를 잃고 소외되는 사람들 : 문제는 이러한 소득의 불균형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점이다.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서 낙오자들은 더욱 많이 생겨날 수 있다. 우리 앞에 닥친 가장 큰 난관 중 대표적인 것이 한미 자유무역협정, 즉 FTA다.
=> 최근 식당에 가면 무인주문 기계, 서빙로봇 등이 많아지고 종업원이 많이 줄어들었다. 또한 AI(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일자리가 많이 대체될 것이라고 한다. 일자리가 줄어들고 소득의 불균형이 심화되는 환경에서 국가의 역할이 커져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댄 애니얼리 <부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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