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관련된 이야기거나, 개인적인 이야기는 블러 처리했습니다^^;
물론 어떤 분도 주의 깊게 보지 않는 걸 알지만, 막상 공개적으로 올리려니 일기장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기분이라 꽤....부끄러워서요....
여담이지만, 저는 원래 목실감시금부를 꾸준히 써오고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일기를 써오다가 -> 일기장에 하루 할일을 투두리스트처럼 기록하기 시작하다가 -> 이젠 일기는 사라지고 매일 할일 계획&완료 체크, 시간대별로 뭘 했는지 기록하기, 하루에 잘한 점/아쉬운점/개선할 점을 적고 있습니다.
그래서 월부 수업을 신청하고 꽤 놀랐어요. 목실감시금부 이거 내가 해오던 거잖아?! 하고...ㅎㅎ
최근에는 감사할 점만 추가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금전가계부는 아직 어플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무튼...그래서 양식이 좀 다르고, 다른분들처럼 엑셀로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진 않지만....! 매일 자신을 돌아보는 데 의의가 있는 과제니까 원래 하던 대로 하려고 합니다!
댓글
라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