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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언제봐도 잘생긴 주우이강사님의 강의 환하게 웃으시며 강의를 시작하는데 잘생겼다 생각들었다
하지만 너바나 님이 뒤에서 같이 듣고계셔서 긴장하셨나 ?
아니면 어젯밤 밤잠을 설치셔서 컨디션이 안좋으셨나
발음이 많이 뭉개져서 듣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처음엔 집중이 크게 안되었다
그래서 그런가 유독 말실수도 많은것같아 보이고
하지만 중반부턴 역시나 안정이되셨는지 명확하게 딱딱 얘기해주시고 해서
믿음이가고 집중이 잘 되었다
사실 강남/동작/영등포 이런쪽은 생각이 없었는데, 한번 쭉 생각해볼수있게 설명하고 넘어가 주셔서
감사하다 라는 생각도 들고
강의 준비해주신 내용들이 정말 너무 알차게 되어있어서 공부가 많이 되었던것 같다
근데 그게중요한게 아니잖아?
마지막에 강의하는게 행복하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환하게 웃는모습은 정말 행복해보였다
저런모습이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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