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으~른 투자자를
꿈 꾸는 아가투자자입니다!
지난밤 제인튜터님의 정성스런
조장 튜터링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튜터링 너무 감동이다... 잠깐 누웠다가 후기 써야지 하고 잠들었...)
저는 초보 조장이고 낯가림도 있어서
조장인 제가 조원분들과 낯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조 운영을 하는 게 맞나? 의구심과
자신감 하락으로 가고 있던 중 제인 튜터님의
오아시스 같은 튜터링을 받게 되었습니다!
튜터님은 이미 저희의 고민을 다 알고 계셨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꿀팁을 입에 넣어주셨습니다! 토닥토닥 위로까지..
엄마 같은 따뜻한 제인 튜터님🥰
튜터님의 꿀팁을 적용해서 남은 3주 동안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장이 되어보려고 하겠습니다!
적용할 점
저를 포함해서 1호기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사연을 보면서 아..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저 역시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저는 투자 방향성은 잡았지만 1호기를 하는 것이 너무 두려웠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도 있고, 실수하면 어쩌지? 라는 두려움..
부사님이 가격조율 안된다고 했으면 좋겠다.. 회피도 하고요.
그런데 튜터님이 김연아 선수의 말을 인용하여 해주신 말이
저에게 강력하게 다가왔습니다.
'처음부터 겁먹지 마세요. 막상 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주변 사람들이 새로운 직장에 가거나 새로운 직무로 고민을 할 때
입이 닳도록 해줬던 말이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어 당연한 거야
걱정마 라고 말했는데.. 정작 저에게는 적용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듣고 싶었던 말인데 , 튜터님이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용할 점 :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 막상 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외치기
주변에 투자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동료들과 발맞춰 갈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자신감이 많이
하락하게 됐는데요,
투자에 대해 역량이 있는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비교적 과소평가하고, 역량이 없는
사람이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고 튜터님이 이야기 주신 부분에서
과거의 나보다 현재의 나는 성장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잘 하는 영역과 부족한 영역을
나눠 잘 하는 영역은 탁월한 수준으로,
부족한 영역은 보통 수준으로 만드는 것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부족한 영역인
임보를 탁월한 수준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쓰기 전부터 스트레스 받고 결국 완료도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보통 수준으로
완수하는 걸 목표로 하겠습니다.
잘 하는 영역 : 분임, 단임
부족한 영역 : 임보, 전임, 매임
3시간의 튜터링 동안 정말 많은 인사이트와 깨달음을 배웠습니다.
제인 튜터님이 아낌없이 나눠주신 것을 얼마나 흡수하느냐는 저의
몫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스승이 있다고 하더라도 제가 행동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으니 알려주신 부분을 행동해보겠습니다.
항상 따뜻하게 알려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인 튜터님❤
댓글
굿잡♡♡
아가투자자님, 잘 하고 계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감동적인 튜터링에 걸맞는 감동적인 후기 잘보고갑니다 저도 많은 도움을받고 깨달음을 얻었는데 항상 실천이 부족했던거같습니다ㅜㅜ 힘들수도 있겠지만 극복해가며 튜터님처럼 꾸준히하는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