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50조 도미도미]

  • 24.06.15


열반기초반 2강을 완강 하였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들은 동기부여도 되고 , 앞으로 내가 살(buy) 집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고민하던 부분은 종잣돈이 적지만 , 서울 수도권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내집마련/ 거주분리 생각) 그러나 종잣돈이 적을 수록 내집마련보단 투자를 생각하는 것이 좋다는 것에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이런 욕심을 가지고 있다니 .. 정말 강의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지식은 없는데 욕심 조급함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이 바로 지금의 저 였습니다..ㅎ


지식이 없는 제 자신은 아직도 이 고민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강의 마지막 장 너바나님께서 추천하신 것처럼 이 커뮤니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활용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직장, 교통 , 학군 ,한경 , 호재/악재 , 브랜드 를 고려하여 내가 원하는 곳 보단 , 남들이 많이 원하는 수요가 많은 곳에 1호기를 어서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저에게만 관대하고 부정적이고 비판 비평을 해오던 것에 익숙한 사람이었습니다. 망각의 곡선처럼 잊어버리는 사실을 알면서도 책도 1번이라도봤으니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무엇이든간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본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매일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해왔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고 일을 시작하면서 3년정도 지난 후 부터는 제가 멍청하고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어 책도 조금씩 읽기 시작하고 행복한 내일의 나를 위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해왔고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명언들 처럼 이제는 저도 생각한 대로 말하게 되고 , 말하는 대로 이뤄진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은퇴 후 돈때문에 힘든 삶이 아닌 행복한 내가 되기 위해서 목실감과 월부 커뮤니티 강의 독서를 통해 꾸준한 투자자로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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