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를 끌어당기기 위해
실력있는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부끌비비입니다.
비비는 너무나도 운이 좋게
1호기를 너무 쉽게 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비비가 행한 행동 위주로 복기해보겠습니다.
6월 자율 임장지를 선택하는데도
정말 막막했습니다.
어디를 가고싶은지? 왜 가고 싶은지?
확인을 해야 했습니다.
체력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너무나도 지쳐있던 때라
어찌되었던 집과 가까운 곳에
가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습니다.
(니! 정말 투자하고 싶은 사람 맞나??)
그럼에도
어디를 가고 할지 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투자는 하고 싶고.....
좋은 곳에 가고 싶고......
그 때
찐주부 반장님이
저의 앞마당과 투자금을 확인하시며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ㅠㅠㅠㅠ
이렇게 고민하던 저에게 방향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사실 울 찐반장님은
서울 광진구를 가고 싶으셨는데.....
그리고 5월 평일 임장에 대한 벽도 깨게 도와주셨었네요
퇴근시간 반장님이 예약해 놓은 물건을 보러 가기 위해
1시간50분을 달려 가야 했습니다.
7시에 예약된 매물을 7시 30분에 볼 수 있게
시간도 변경해주시고.....
저에게 벽이었던
평일 임장이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평일 매물을 보고
모두 서울 임장지 매임을 하는 날
저는 근무 후 올라가면 오후 5시 30분이라
최대 2타임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튜터님께 말씀드리고
앞마당을 매임하기로 하였습니다.
튜터님께서 말씀하신 상단을 열고 보라는 말씀대로
앞마당 상단부터
매임을 하였습니다.
물론 저의 투자금으로 들어갈 수 없는 곳들이었습니다.
투자금도 안 되는데
이런 곳을 왜 봐???
하지만 직접 보고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거래가 되지 않을 것만 같이 상단은
가격이 좋은 물건은
거래가 되고 있는 시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입주 물량으로
분위기가 안 좋으니가 아니었으며
그런 분위기 안에서도
거래가 되는 곳은
거래가 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튜터님께서는
가격대를 낮춰 다시 모든 것을 열어 놓고
확인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오잉???
뭔가 분위기가 섞여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래가 안 되는 하락장이다라고 하는 부사님
그래도 좋은 가격은 거래가 된다는 부사님
물건을 엄청 보여주시는
가격 맞춰주시겠다는 부사님
너무나 다양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찐주부반장님이
임장지 외 앞마당 시세
모두 다 확인하라고 하셔
일명 전수조사!!
엑셀 파일에 정리하는데
어??? 뭐지???
저층이라고 적힌 매물인데
가격이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이건 정말 확인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지난 달 익혀 놓은
문자로 매물 문의하기를 시도했습니다.
7층이라는 답변에
제 가슴은 꽁닥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반장님께 이 물건이 어떤지
확인하였습니다.
반장님이 제게 말한 물건이었다고요 ㅋㅋㅋㅋ
왜 안 들리고 안 보였을까요 ㅋㅋㅋㅋ
이렇게 부동산에 매물에 대해 확인을 하고
계속 눈에 아련거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네이버 부동산에 들어가서
확인하니
엥???
1천만원이 깍여 있었습니다.
난 아무것도 안 했는데....
제 가슴은 더 나대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약을 하고 물건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저녁에 넘어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미 매임 예약이 7시 30분 타임이 잡혀있어
8시 30분에 가겠다고 말씀드리고 매임 예약을 하였습니다.
부사님과 매물 예약 후
오후 7시에 온 메세지가
이미 조율을 해 두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
정말 급한 매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 두시간이 걸리겠구나 생각했지만
이게 왠걸요???
같은 지역이라도 동쪽이냐 북쪽이냐에 따라
이용하는 도로가 달라
1시간 15분만에
첫 번째 매임 단지로 갈수 있었습니다.
반장님과 함께 첫 번째 단지 매물을 보고
기대되는 두번째 단지 매물은
혼자 보게 되었습니다.
(반장님은 이미 본 매물이며
부동산에서 얼굴을 알아서... ㅎㅎㅎ
부동산 문턱이 닳았다면
울 반장님이 너무 많이 드나들어서일겁니다 ㅎㅎㅎ)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매물은 확실하지만
너무 싸다는 것은 알수 있었습니다.
반장님과 이야기 나누며
일단 튜터님께 매물 문의를 넣기로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울 찐주부 반장님
언제나
"비비님 좋은거 보시면 좋겠어요"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어느 순간 나이라는 숫자가
조금 많아진 상태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아직 정오는 아니다 정오쯤이지 ㅋㅋㅋ)
4월에 물건 하나를 비교평가 없이
매물문의 넣었다가
깜짝 놀라셔서
쉰 목소리로 다급히 전화주신 튜터님께
너무나도 죄송해서
이 번엔
차근차근 정리하여(?) 보내었습니다.
매물 코칭 파일을 적는 것도
너무 어려웠는데
울 해운대2030 부반장님에게
S.O.S 쳤더니
본인의 매물코칭 받은 파일 원본 그대로
전달해 주셨었네요 ㅠㅠㅠ
이렇게
주변에 천사들이 많아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너무나도 바쁘신 메로나 튜터님께
매물 문의를 넣고
기다려야 했습니다.
심장이 나대는 물건 이외에도
매임한 물건을 함께 확인해 주신다고 하셔서
다시 정리하여 보내었습니다.
또 기다림
(밤에 드렸으니 당연한거죠 ㅋㅋㅋ)
다음 날 오전 업무 중
전화가 올렸습니다!!!
근데 왜 이케
비니루 장갑이 벗겨지지 않는지 ㅋㅋㅋ
전화가 끊기고
바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전화기 넘어로 들리는 튜터님의 목소리
'매물코칭 넣어봅시다'
아직도 너무나 생생하게 들립니다. ㅠㅠㅠ
링크를 받고 세심하게
오늘 날짜에 코칭 받을 수 있도록 확인해 주셨습니다.
오늘을(24.06.05) 넘기면
다음날 공휴일이고
그럼 이 물건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날 사실 오전에 회의가 있어
시간이 자유롭지 않은 것 같아
업무를 서둘러 하고 있는 날이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
회의가 취소되어
매코 시트를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차여서
통화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매물코칭 링크를 받고
정리하여
제출하는 과정도 우당탕탕이었습니다.
사실 임장지 매임을 하러 가는 날이어서
늦을까 싶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화기로 들려오는
한가해보이 멘토님의 목소리....
한가해보이 멘토님께서
투자의 본질은
가치대비 싼 저평가이면서
내가 가진 투자금 대비
가장 가치있는 것 좋은 것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상황에서 가장 좋은 것을 찾는 것이라고...
그렇게
매수를 결심하고
해당 단지에 가서
1시간을 돌아보고 집으로 넘어 왔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집을 보러 갔을 때도
너무나도 좋아하셨습니다.
이렇게 비비는 너무나도 운이 좋게
가치 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 물건을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순식간에 찾아오고
너무나도 빠르게 진행된 계약에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저의 투자를 돕게다고 말씀해주시고
벽을 깨도록 도와주신
찐주부 반장님 ㅠㅠ
지난 5월 무너지는 저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적극적으로 확인해주신 메로나 튜터님
제 상황에서
가장 좋은 것을 찾는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신 한가해보이 멘토님
그리고
언제나 열정이 넘치고
사랑이 넘치는
11반 메로니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우리의봄 부반장님
언제나 임장지를 뾰족하게 만들어주시고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해운대2030 부반장님
배려심이 많고 맘이 따수운 로시니님
사고의 흐름을 닮고 싶은 심플머니님
첫 서투기때부터 알던 그래서 그냥 편한 낙타점프님(낙작가님)
창원을 너무나도 잘 알며 울 엄니 집 매도를 안타까워 하신 우강철이님
언제나 편하게 대해주고 격려해주신 부싯돌님이
함께 해주셔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모두 모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부끌비비 조장님! 드뎌 1호기를 매수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월학에서 무슨일이 있던건가요^^ 항상 배풀어주심에 감사드리고, 궁금하고 (우와~) 부럽고 1호기 투자 축하드려요~
부끌비비님 1호기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역시~ 멋지십니다 ㅎ 저는 어제 임장길에 부끌비비님이 선물주셨던 비타500먹고 에너지 업 됐는데 오늘 1호기 글 보고 또 좋은 기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