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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강 강의를 듣고 비전보드에 대해 좀 더 현실적이고 상세하게 기술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것인가, 아니면 내 욕망인가 아는 것이 막상 쉽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잃지 않는 투자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상기했고,
투자를 할 때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질문리스트를 꼼꼼이 체크하기위해 별표해두었습니다.
더불어 나의 돈그릇을 키워야 나에게 돈이 담길 것이기에,
생각을 의식적으로 더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시켜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이토 다카시의 <일류의 조건>에서도 훔치는 힘(모방의 힘), 추진하는 힘, 논평능력을 강조했는데,
너바나님의 강의도 이와 일맥상통한다고 느꼈습니다.
부린이로서 not A but B, 내가 아니라 너바나님이라면 어떻게 할까?!
그의 레시피를 따라야겠다 다짐하며, 그의 실천 리스트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따라해야겠습니다.
좋은 인사이트를 주시는 2강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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