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3백만원 짜리 강의 아니예요? 가격 입력 실수하신 것 같은데... (원더로이님 전자책 수강 후기)

원더로이님의 <전자책 딱 한 권으로 2024년 자동수익 만들기> 수강 후기입니다.

요약하자면, 3백만원 짜리 강의 30만원에 들은 가성비 입니다!

이 강의에는 단순히 글쓰는 방법만 있는게 아니예요. 

전자책 제작+판매의 A~Z를 넘어서 어딘가에 묻혀있는 알파벳까지 찾아서 파내주신 느낌이예요.

이 강의가 왜 30만원이죠...?? 로이님 재능기부 감사합니다!!

저는 복직을 앞둔 워킹맘 이예요.

임신 전에는 남들처럼 회사 다니고 정신없이 살았는데,

아이 낳고 육아하며 복직을 앞두고 있으니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현재 커리어에 엄청난 뜻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급여가 많은 것도 아닌데,

왜 아이를 저녁 7~8시까지 다른 사람에 맡기면서까지 복직을 해야하지? 하구요.

제가 육아에 특화된 사람도 아니지만, 이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더라구요.

그리고 육아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인스타나 블로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면서 재택근무+유연한 근무시간인 분들이 많아서, 이런 분들을 보면서 더 자괴감이 들었어요.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어떤 일을 해야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 어떤 일을 해야 아이에게 미안하지 않고 내 스스로도 만족할까?

이런 생각을 하던 차에, 

인스타그램에서 로이님의 전자책 강의에 대한 홍보글과 샘플강의를 보았어요.

'자고 있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는 말이 크게 와닿았고,

전자책을 쓰고 싶은 주제가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전자책이라는 세계는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내가 모르는 새로운 분야를 접해본다는 생각으로 30만원을 투자했어요.

첫 강의부터...

'아, 이건 30만원 짜리 강의가 아니다, 이 투자는 옳았다. 이걸 발견한 나는 진짜 행운아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매 강의를 들을때마다 '이런 것 까지 전부 다 알려준다고???' 생각도 했어요.

1단계를 다 듣자마자 바로 찬양후기를 쓰고 싶었지만,

'아냐, 강의가 뒤로 갈수록 별로일지도 몰라' 하는 생각으로 후기 쓰고 싶은 마음을 꾹꾹 참으며 마지막 강의까지 들었고

내린 결론은, '이 분은 천사다!!! 이런게 재능기부구나!!!'

전자책이 무엇인지, 전자책 시장의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어떻게 준비하고 시작할지, 마지막으로 유지하는 방법까지!!

보통은 책을 작성하고, 책을 완성하는 것에서 강의가 끝날텐데,

판매 유지+고수익 내기 방법까지 다 알려주셔서 깜짝 놀랐고,

전자책 제작과 판매에 대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 공부도 많이 하셨구나! 싶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수강기간이 너무 짧아요 ㅠㅠ

5단계는 전자책 판매 시작하고 최소 2~3달 뒤에 수강하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월부 운영진님, 수강기간 연장 고려해주세요ㅠㅠ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먼 미래까지 내다보고 모든 것을 알려주시는 아낌없는 강의예요!

저는 이제 다시 책 쓰러 가봅니다!

무사히 책 완성하고 목표수익에 도달해서 아이와 파이어 인생 즐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