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자본주의
2. 저자 및 출판사: EBS, 정지은, 고희정
3. 읽은 날짜: 2024.06.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은 빚이다]
#돈 #대출 #물가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비밀은 바로 ‘돈의 양’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돈의 양이 많아지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물가가 오르게 된다. 자본주의의 경제 체제는 ‘돈으로 굴러가는 사회’가 아니라 ‘돈을 창조하는 사회’라고 해야 보다 정확할 것이다. 은행이 있기 때문에 돈의 양이 늘어나고, 따라서 물가가 오른다. “이자와 과거의 대출을 갚는 유일한 방법은 더 많은 대출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화량을 팽창시키고 통화의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금융지능은 있는가]
#은행 #재테크 #고위험
은행이란 수익을 내야 하는 기업일 뿐이다. 그저 당신에게 금융상품을 팔고, 그것으로 수익을 올리면 되는 회사일 뿐이라는 이야기다. 은행이 고객들에게 이자를 많이 주기 위해서는 다소 위험한 곳에 투자를 해서 수익을 많이 내야만 한다. 하지만 위험한 곳에 투자를 한다는 이야기는 곧 그 돈을 잃을 가능성도 더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은행들은 계속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회사다. 보다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고객들이 보다 위험한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
[소비는 감정이다]
#무의식 #감정 #마케팅
우리의 소비 행동은 95% 이상 무의식이 결정한다고 한다. 일단 사고 싶다는 욕망이 든 후에는 그것을 의식적으로 합리화하는 과정이 발생한다. 마케팅의 꿈은 소비자의 무의식을 점령하고 마음대로 조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꿈의 정점은 바로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 소비가 더 쉽게 일어난다. 사회적으로 배척을 당했을 때는 이를 보완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타인에게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것을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다. 이것이 과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통화량이 증가해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 통화량은 계속해서 증가할 수밖에 없다.
2. 은행은 기업이다. 상품으로 돈을 번다.
3. 소비는 감정이다.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 소비가 쉽게 이뤄진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물가상승, 인플레이션은 당연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물가상승률보다 훨씬 많이 수익률을 내는 사람이 되기 위해 전문투자자의 길을 가자. 월부학교까지 가자.
2. 은행원은 수익을 얻기 위해 상품을 판다는 것을 알고 나에게도 유리한 상품, 저리 대출을 쓰자. 은행에게 돈을 대주지 말고 나를 위해 부동산 투자를 하자.
3. 우리는 감정에 지배되는 것을 인식하자. 부정적인 감정일 때 쇼핑을 하지 말자. 무조건 3번 이상 생각하고 정말 필요한 것을 사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26) ‘은행은 맑은 날에는 우산을 빌려줬다가 비가 오면 우산을 걷는다.’
(P.271) “물질에 대해서 돈을 쓰는 소비보다는 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어떤 삶의 경험에 투자하는 쪽이 훨씬 더 오래 기억되고 또 그 만족감과 행복감도 오래 지속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