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31기 열중이 끝나고, 한주 만에 다시 실준시작이다!
한주 쉬는 동안 나홀로 임장을 가보려고 했으나,
열중 복습에 만족하기로 했다.
기대되는 실준반의 자모님 첫강의
이번 자모님의 첫강의의 한줄 요약은,
이번 강의의 원씽은 임장의 목적을 알고 “나에게 맞는 임장 방법” 찾기
초보중에 왕초보인 내가 그동안 너무 눈을 높여 났음을 깨달았다.
한번에 가려고 하지 말고,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야 겠다.
그리고 월부 첫 강의 열중을 듣는 동안, 선배님들의 화려한 임장 얘기를 귀동냥으로 들을 때
궁금했던 것들이 많이 해소가 되었다.
1등은 왜 뽑는거지....?
“비교평가는 1등뽑기가 아니라, 두 개를 비교해서 어떤 단지가 왜 나은지 아는 것이다.”
“가치(선호도)를 알아야 가격을 입혔을 때 비로소 판단이 가능하다”
먼저,
<분임> 교통동선, 환경편리성(상권), 직장, 교육용이성, 공급
분임시, 해당 지역의 가치와 입지에 집중 > 동별 선호도 (1등 뽑기 연연하지 말자!)
그리고, 결과물 만들기! 생활권(동)별 특징을 적고 투자가능단지 추려보기
그리고,
<단임> 역접근성,아파트밀집지역,연식/세대수,주변상권,초중고(초중)
단지의 가치 분석 중요 > 단지별 선호도 (왜 선호되는가? 선호요소가 몇 개 해당하나?)
“초보자는 가격을 알고 가지 말고 임장때 가격을 보지 마라. 가치가 중요하다. 가치를 알아야 가격을 봤을 때 싼지 비싼지를 알게 된다.”
단지 임장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해야하나 많이 헷갈렸는데,
범위의 순서도 콕 찝어 주셨다.
선호동 모든단지(선호지역은 떨어지는 단지에도 많이 산다)> 모든동 선호단지> 모든동 모든단지
그리고 도대체 무엇을 봐야할까도 궁금했는데, 한방에 정리해 주셨다.
단지내: 연식대비 상태, 동간거리, 조경, 단짓길, 분리수거, 지하주차장 연결(호갱노노 입주민이야기 참고)
단지주변: 역과의 접근성, 편의시설, 역에서 아파트 가는 주변길들(인도차도 구분), 가는길에 있는 상권종류
ㅎㅎ그리고 더 대박은 시뮬레이션까지,
이 부분이 미리 상상해 볼수 있어서 실제 임장시 제일 기억이 남을 것 같다.
단지밖에서는,
역에서 단지까지 시간체크, 다음단지까지 시간체크, 아파트 사이에 있나? 상권이 있나? 아파트까지 길에서 큰도로를 지나나, 주변도로를 지나나? 언덕인가?
단지안에서는,
동간거리, 조경상태, 시설은 어떻지?
끝으로,
<매임> 전고점 대비 2~30%하락, 전세가율 60%이상, 가치있는 것(입지+연식)
지역 안에서 가치 대비 싼 단지를 본다 > 비교평가 단지 리스트
마무리 강의에서,
투자자로서의 삶 세팅이 중요하다는 자모님 말씀
엇, 이것이 나의 2023년 목표였는데... 자모님과 많이 통한닷!
방법은? 독강임투,인맥 > 루틴화
하루 루틴까지 짜 주시는 친절한 자모님!
출근때는 독서, 업무시간-업무, 쉬는시간-닷컴활동/카톡, 퇴근-시세확인(네이버,지도로 위치확인,반복), 저녁-휴식후 책상앉기(강의,임보,임장)
=> 아웃풋을 항상 만들자! (독서후기, 월급받기, 임보 한달2~5장, 강의후기)
그래, 무엇을 하던지 아웃풋이 중요하다. 책 100권 읽기 시작하면서도 매번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블로그에 남기니 쌓여가는 재미가 있어서 책 읽기 습관이 아주 쉽게 생겼었지...
=> 강의,임보,임장은 미루지말자. (원씽)
맞아, 부동산 투자자가 지금 내 인생의 원씽이니까!
=> 습관화 하기
100% 맞아! 평생 안하던 운동과 독서를 습관화 했더니 습관화 되고 나니 정말로 안하면 이상했다. 뇌과학적 측면에서 신경에 고속도로가 뚫릴 때까지 습관화 해야지~ 그럼, 지금은 너무나도 어려운 임보&임장이 아주 쉬워질 테니까!
끝으로 자모님이 좋아하는, 나도 좋아하는 나폴레온 힐의 엄청난 이말,
“혹시 실패했더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며 결코 영구적인 것이 아니다” - 나폴레온 힐
하나더 더 붙이면,
“성공할 때까지 계속해 나가면 그것은 실패가 아니며, 누구나 성공할수 있다”
{ 2025년 12월 31일 나는 서울, 수도권에 가치 있는 아파트 7채를 가진 성공한 부동산 투자자 우누부가 되었다. }
한번에 가려고 하지 말고 제대로 가자!
정말 마지막으로,
질문있습니다. 자모님~
저는 지금 예전의 저와 다르게 살다보니 갭이 커서, 해야할 것이 많습니다.
체력이 너무 약해서 임장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는데,
PT&임장이 이번달에 제 평생 둘다 처음입니다.
같이 가져가는 것은 욕심일까요? ^^
댓글
강의내용+우누부님의 고민한 생각까지 보니 더 와닿는 후기에요~ 뒷 내용은 저도 아직 수강전인데 자모님께서 하루일정까지 짜주셨군요ㅎㅎ 임장&PT까지 대단하세요! 제 체력도 길러야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