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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고, 최근의 여러 강의나 라이브코칭 등에서 나왔던 말 중 하나가 '조급하지 말라'였는데 솔직히 잘 와닿지는 않았었다. 과거 실거래 그래프를 보면 그건 답이 나와있는 것이니까, '아, 이 때 사서 이 때 팔았으면 됐네'가 보이지만 지금 기준에서는 앞으로 오를지 내릴지 모르는 것이니까..
그래서 중요한 것이 한가지 지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의 지표를 동시에 봐서 교차검증을 해야 한다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그렇게 해서 지금의 결론이 지금은 절대 상승장은 아니고 가격이 조금씩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면서 가격을 다지는 구간이다. 그러니까 이 때 살거면 이 다지는 구간에서는 아랫쪽에서 사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이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리고 두 번째로 기억에 많이 남았고 이번에 특히 와닿았던 것이, 비싸면 안사면 되고 다른 싼 거를 찾아서 사면 된다는 거였다. 이거 정말 사고싶은데 비싸요 어떡해요? 안사고 다른거 사면 됩니다. 너무 명쾌하게 받아들여졌다. 그리고 이렇게 할 수 있으려면 당연히? 아는 곳이 많아야 하니까 결국에는 임장을 멈추지 말고 꾸준히 늘려 나가야 한다는 것이 거의 모든 강의의 적용점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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